코스 궁합이 살짝 아쉬움
2인세트
파스타1+가정식1+한우안심스테이크인데,
가정식에 선택지가 비프부르기뇽/버섯리조또/오리스테이크였음.
한우안심스테이크가 코스에 이미 고정메뉴로 있으므로 가정식을 고기가 아닌 다른 메뉴로 하고 싶었는데, 버섯 못 먹는 1인.. 결국 비프부르기뇽을 시켰는데 역시나 한우 안심스케이크도 고기, 비프부르기뇽도 고기라 물려서 다 못 먹은게 아쉬움.
가정식 메뉴 중 고기가 아닌 다른 메뉴가 하나 더 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