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손 사진사 입장에선 극악의 난도인 업장 조명. 직화불고기와 바지락 파스타(?) 느낌의 요리를 시켰는데 둘 다. 인상적이진 않았고. 사람들이 만석이었던 걸로 봐선 분명 소구력 있는 업장인데 과연 그게 뭘까?
투쏘미
23.09.09★
세도바
젊은이들의 술집에 적응하지 못하였읍니다.. 루프탑과 닭도리탕이 유명한가본데 다른거 먹어서 그른가ㅋㅋㅋ 의자도 불편... 에어컨 너무 세... 음식 식자나요ㅠㅋㅋ
아스나로
옥상이좋움
망고코코넛(TMT)
문래 찰랑
을지로?같이 힙한 너낌의 루프탑 술집.
저 봉골레 술찜! 국물 한 입 먹자마자 소주각이라며 열심히 먹고마심🤪 큰 가리비는 하나고 나머지는 다 바지락인게 쫌 아쉽지만...
그리고 제일 아쉬운건!! 원래 파스타면 추가가 있었는데 없어졌고, 이제는 'SIDE'라는 카테고리로 봉골레 파스타 15000으로 판다....파스타 종류가 의외로 많아서 8가지 정도인데, 메인메뉴(술찜, 순대도리탕...다 이만원대 중후반)를 시켜야만 시킬 수 있다. 하지만 우린 둘이서 양갈비 후 2차로 온거라..걍 술찜만 먹고 땡했다.
루프탑 분위기가 반반이라 (뚫린 루프탑, 포차같이 천막쳐둔 곳) 자리따라 느낌이 다르고...1층 실내도 나쁘지 않다.
술찜 또 먹으러 갈 의향 있지만....파스타사리...돌려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