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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테이블링 - 이자카야 이틀

이자카야 이틀

3.7/4개의 리뷰
영업중오늘 18:00 ~ 01:00
  • 메뉴
  • 리뷰 4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18:00 ~ 01:00
브레이크 타임
-
정기 휴무일
  • 매주 일요일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영로415번길 56-2
매장 Pick
  • 술집
  • 이자카야
  • 사시미
  • 야끼소바
  • 타다끼
  • 저녁식사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3.7

  • 추천
    33%
  • 좋음
    67%
  • 보통
    0%
  •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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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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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하동하동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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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모지에 핀 꽃같은 이자카야 뭐랄까…. 이자카야가 우후죽순 생기고 저마다 자신만의 시그니쳐를 내세우는 이자카야가 많다. 그런데 영통에는 좀처럼 괜찮은 이자카야를 만나본 적이 없었다. 몇 군데가 있긴 하지만, 어떤 메뉴는 괜찮은데, 또 다른 메뉴에서 실망하게 된다. 전반적으로 다 맛있는 안주가 있는 그런 괜찮은 이자카야가 없는 동네다. 내 입맛이 오른것도 있겠지만, 그래도 뭔가가 아쉬웠다. 그러다 한 군데가 생각이 났다. 반달공원 뒤편은 사람들이 잘 가지 않는 곳이다. 지나가다 이자카야가 있길래 들어갔는데, 이런…. 예약아니면 갈 수 없는 곳이다. 그래서 언젠가는 한번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가게는 작다. 4인테이블 2개, 2인테이블 1개 그리고 다찌석 8개 정도의 작은 이자카야다. 메뉴는 사시미, 후토마끼, 우니&단새우, 치킨난반, 부타노가쿠니, 오뎅탕, 백합탕등 전형적인 일식들이 가득하다. 무엇을 주문할까 하다가, 사시미와 후토마끼, 그리고 양해를 구해서 우니만 반판을 주문했다. 먼저 기본찬으로 가지볶음을 내어졌다. 괜찮았다. 미소와 춘장의 맛이 났고 다진 고기가 기름을 입속에 기름을 계속 채워졌다. 그리고 가지가 완전히 흐물흐물할때까지 볶은게 아니라서 가지의 식감이 조금 남아있었다. 사시미가 먼저 나왔다. 도미, 방어, 광어, 삼치가 나왔다. 숙성도는 정말 좋았다. 감칠맛이 살살 치고 올라오는게 딱 원하는 그런 맛이었다. 그리고 재밌는게, 간장에 레몬 한조각을 넣어서 주는데, 이 간장이 꽤나 잘 어울렸다. 도미, 광어는 아주 딱 맞있는 맛이었다. 방어 또한 번들번들한 기름기를 보여주면서 비주얼에 걸맞는 농후한 기름맛을 안겨줬다. 조금 아쉬운 점은 삼치인데, 뭔가 삼치의 비린맛을 잡아주는 게 없었다. 다진 생강을 조금이라도 올려줬다면 더 좋았을거 같다. 그리고 갑자기 왠 석화가 줄줄 나오길래, 이게 뭐냐고 물어봤다. 아, 사시미에 포함되어 있는 거란다. 껍데기째로 있는 석화 위에 마늘, 쪽파, 초장을 뿌려놓았는데, 계절이 계절이니 만큼 굴의 향은 맛있었다. 역시 제철 굴이 최고다. 추가로 주문한 우니 반판이 나왔다. 우니가 있고 그리고 감태가 나왔다. 감태 위에 우니를 올려서 먹으면 딱인 그런 비주얼이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다린 후토마끼가 나왔다. 오….. 아주 마음에 드는 비주얼이다. 참치, 방어, 삼치, 계란, 우엉, 무순을 넣어서 만 후토마끼인데 숙성이 잘 된 회들을 넣었는데, 이게 맛이 없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주문한 우니를 올려서 먹으면…. 끝이다…. 이걸 싫어할 수 없다. 다른 메뉴들도 추가로 주문하고 싶었지만 뭔가 주문을 못할거 같은 느낌이 들어 아쉬움을 삼키고 나왔다. 영통에서 정말 괜찮은 이자카야를 찾았다. 메뉴가 전반적으로 다 괜찮아서 실패할 가능성이 적은 그런 가게다. 다만, 문제로는 예약이 필수라는 것과, 사장님 혼자 요리를 다하시기 때문에 주문한 음식이 늦게 나온다는 점이다. 그것만 제외하면 정말 괜찮은 그런 곳이다. 사시미 - 41,000 후토마끼 - 25,000 우니(반판) - 25,000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김미영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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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모듬회+소주한병이 인기라고합니다. 다만 사장님 혼자하셔서 주문을 먹고싶은 시간 한시간 전에 해둬야 함ㅎㅎㅎ 저희 주시려고 멘치카스 하시다가 다른요리때문에 태우시고 다시 해주셔서 미안했어요. 콜키지 무료로 해주시고 귀한잔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박영자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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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성회를 좋아한다면 가볼만한 이자카야, 다만 요리 나오는 시간이 꽤나 오래걸려서 술쟁이들은 안주나오기 전에 취할 수 있음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김미영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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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을 하고 가야 오픈하시는건가 영업방식이 좀 특이하신것 같습니다. 후토마키 맛있고 고로케 훌륭하고 모듬회는 쏘쏘한데 좌석수가 많지 않고 메뉴도 매일 조금씩 바꾸시는데다가 영업시간이 좀 들쭉날쭉 해서 아무때나 가긴 어려울것 같습니다.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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