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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군

테이블링 - 신토불이

신토불이

4.4/8개의 리뷰
영업 전
  • 메뉴
  • 리뷰 8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10:00 ~ 16:00
브레이크 타임
-
정기 휴무일
  • 매주 일요일
전화번호
033-436-7789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강원 홍천군 화촌면 굴운로75번길 20-5
매장 Pick
  • 한식
  • 두부구이
  • 고등어두부구이
  • 두부전골
  • 백반기행
  • 두부요리
  • 점심식사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4.4

  • 추천
    89%
  • 좋음
    22%
  • 보통
    0%
  •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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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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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맛집개척자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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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뽈레로 이사가기 아주 특별한 조합..고등어와 두부 나 세상에 두부랑 고등어랑 따로 꿔먹어만 봤지 이렇게 한판에 꿔먹어본 적은 첨이네요.. 이 집은 두부가 주인 집인데 어느덧 이렇게 고등어와 함께 구워먹는 구이가 유명한 집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함께 구울 생각은 해본적도 본적도 없는터라 항상 눈여겨 보고 있었죠.. 홍천에 출장 온 김에 이렇게 경험을 하데 되네요. 이 집은 동홍천ic인근 시골길에 위치하는데 차로 좀 고불고불 들어가다보면 아담한 식당이 하나 나오게 됩니다. 시골 작은 식당치고는 주차장도 나름 잘 갖춰져 있는 걸로 보아 장사가 아주 잘되는 집이라는 걸 알 수 있죠. 가게 내부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하눈 번거로움은 있습니다만 적당한 규모의 오래된 식당 느낌이 물씬 납니다. 메뉴는 세가지 그 중 시그니처메뉴는 고등어두부구이죠.. 생고등어 1마리 총 4토막이 가운데 있고 사이드로 두부를 인당 2조각씩 그리고 양파와 느타리 버섯이 위치를 하고 들기름을 둘러 직접구워야 합니다. 반찬은 참 시골스러운데 그 중 눈길을 사로잡는건 바로 가늘게 썰은 무징아찌와 고추장물입니다. 그리고 국물이 뭐가 나올까 기대했는데 띄운 비지로 끓임 비지장이 나옵니다. 완벽한 시골밥상 조합! 두부와 고등어의 생소한 조합에 대한 기대감 반 두려움 반으로 맛을 보게 되니 오!!! 신기하게도 고등어가 상당히 맛이 좋습니다. 비리지 않고 고소함이 배가 된 느낌이랄까.. 두부도 이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부드럽고 고소합니다. 들기름 때문일까 아님 두부의 수분 때문일까 참 신기합니다. 아니면 이 집 고등어가 그냥 맛있는 걸까.. 아무튼 고등어와 한입, 두부를 간장에 찍어 한입, 비지징과 비벼서 또 한입, 고추장물과 한입 하다보면 어느샌가 밥한공기 뚝딱! 다시 한공기 주문...무한 반복..@@ 그렇게 다 먹어갈 쯤 누릉지가 나오네요...이건 또 먹는 방법이 있죠..바로 무짱아찌와 함께 먹으면 아주 기가 막히죠..이걸 먹고 있으니 예전에 어머님이 무짱아찌와 함께 먹으면 맛있다고 건네던게 생각이 나네요. 그때는 왜 이 맛을 모르고 엄마에게 싫다고 찌증을 냈던지...너무 그리웠던 맛이네요. ㅠㅠ 고등어, 두부 모두 맛있었지만 저는 마지막에 누릉지와 함께 먹은 무짱아찌가 마음으로 다가왔습니다. 음식은 참 신기합니다. 이렇게 입으로도 느끼지만 기억으로 마음으로도 먹을 수 있으니까요.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냠쩝챱호록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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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요리 먹는 느낌이랄까. 비지찌개로 시작하여 고등어와 두부를 뿌셔주고 마무리로 숭늉까지 막걸리는 거들뿐 반찬도 기가 맥힌다 다만 두부를 온전히 즐기고 싶으시다면 근처의 길매식당을 가시라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강챙이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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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다 아는 맛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있음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힝얍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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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어와 두부위에 들기름을 냅다 들이붓는다. 들기름으로 끓이다 못해 튀겨진 고등어. 두부와 고등어의 조합은 은근 괜찮다. 서로의 맛을 해치지 않는다. 들기름이 잘 둘을 잘 조화롭게 만들기 때문이다. 비지찌개도 같이 나오는데 일반 비지찌개와 다르게 청국장 한숟갈이 들어 있어서 더 고소하다. 🫡만족 엄청 배부르지만 속은 편안하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맛집개척자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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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특별한 조합..고등어와 두부 나 세상에 두부랑 고등어랑 따로 꿔먹어만 봤지 이렇게 한판에 꿔먹어본 적은 첨이네요.. 이 집은 두부가 주인 집인데 어느덧 이렇게 고등어와 함께 구워먹는 구이가 유명한 집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함께 구울 생각은 해본적도 본적도 없는터라 항상 눈여겨 보고 있었죠.. 홍천에 출장 온 김에 이렇게 경험을 하데 되네요. 이 집은 동홍천ic인근 시골길에 위치하는데 차로 좀 고불고불 들어가다보면 아담한 식당이 하나 나오게 됩니다. 시골 작은 식당치고는 주차장도 나름 잘 갖춰져 있는 걸로 보아 장사가 아주 잘되는 집이라는 걸 알 수 있죠. 가게 내부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하눈 번거로움은 있습니다만 적당한 규모의 오래된 식당 느낌이 물씬 납니다. 메뉴는 세가지 그 중 시그니처메뉴는 고등어두부구이죠.. 생고등어 1마리 총 4토막이 가운데 있고 사이드로 두부를 인당 2조각씩 그리고 양파와 느타리 버섯이 위치를 하고 들기름을 둘러 직접구워야 합니다. 반찬은 참 시골스러운데 그 중 눈길을 사로잡는건 바로 가늘게 썰은 무징아찌와 고추장물입니다. 그리고 국물이 뭐가 나올까 기대했는데 띄운 비지로 끓임 비지장이 나옵니다. 완벽한 시골밥상 조합! 두부와 고등어의 생소한 조합에 대한 기대감 반 두려움 반으로 맛을 보게 되니 오!!! 신기하게도 고등어가 상당히 맛이 좋습니다. 비리지 않고 고소함이 배가 된 느낌이랄까.. 두부도 이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부드럽고 고소합니다. 들기름 때문일까 아님 두부의 수분 때문일까 참 신기합니다. 아니면 이 집 고등어가 그냥 맛있는 걸까.. 아무튼 고등어와 한입, 두부를 간장에 찍어 한입, 비지징과 비벼서 또 한입, 고추장물과 한입 하다보면 어느샌가 밥한공기 뚝딱! 다시 한공기 주문...무한 반복..@@ 그렇게 다 먹어갈 쯤 누릉지가 나오네요...이건 또 먹는 방법이 있죠..바로 무짱아찌와 함께 먹으면 아주 기가 막히죠..이걸 먹고 있으니 예전에 어머님이 무짱아찌와 함께 먹으면 맛있다고 건네던게 생각이 나네요. 그때는 왜 이 맛을 모르고 엄마에게 싫다고 찌증을 냈던지...너무 그리웠던 맛이네요. ㅠㅠ 고등어, 두부 모두 맛있었지만 저는 마지막에 누릉지와 함께 먹은 무짱아찌가 마음으로 다가왔습니다. 음식은 참 신기합니다. 이렇게 입으로도 느끼지만 기억으로 마음으로도 먹을 수 있으니까요.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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