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서 대중적인 카페라고 한다. 도곡점은 뻥 뚫린 로비에 자리잡고 있어 영화보기 전이니 오리지널 팬케잌하우스 웨이팅시에 이용하기 좋은 곳이다. 처음 방문해서 이것저것 주문했는데 이탈리아 스타일(?)이라서 양이 적다.ㅠ 미쿡스타일로 머그컵 한잔씩 먹던 나에게는 감질이 난다. ㅎㅎ 그라니따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라떼를 주문했는데 커피는 정통스타일로 맛은 좋은 편. 그라나따 에스프레소는 처음 먹어 봤는데 샤벳스타일의 아이스커피. 생크림을 곁들여 진한 에스프레소와 주드러운 크림을 함께 즐기게 하는 것이 에스프레소를 즐기는 이탈리아식 인것같았다.
앙이엄마
왁 타짜도르 강남점 좋아하는데 도곡점 있길래 가봤어요 아뉘 근데 제가 커알못이긴 하다만 첫향은 되게되게 좋았어요 아메리카노가 향이 마일드하고 신맛 쓴맛에 치우쳐지지 않고 좋았는데 끝맛에 이상한 물맛같은게 나서 ㅠㅠ 뭐지?!?? 싶어서 계속 먹어봤는데 끝까지 계속 나더라구요? 다음번에 한번 더 방문해보고 싶은데 이런맛은 첨이라 좀 신기해쓰요…!!
고기고기
카페 그라니타 콘빠냐. 쌉싸름하고 깔끔한 커피 본연의 맛이 나는 에스프레소 샤베트에 시원 은은하게 달달한데 안느끼한 크림 조합. 요게 생각보다 너무 맛있다. 나오자 마자 순삭하게 되는 메뉴. 원두는 이탈리아 현지 로스팅 제품이라선지 매장에서 홀빈을 사와도 좀 오래된 거라 향은 거의 안나지만. 다른 맛이 첨가 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원두 맛이 좋다. 매장에서 마시는 에스프레소도 향은 약한 편. 지점이 좀 더 생겼음 하는 카페.
버크
도곡 타짜도르
- 저는 처음 만난 브랜드였어요😮 지점이 꽤 많네요! 배불러서 케익은 먹지않았지만 카페운영하는 지인과 함께 들었는데 딱보고 어느 업체인지 얘기하더란ㅋㅋㅋㅋ 어쨌든 시나몬라떼 맛있었어요! 추운날씨에 따뜻하게 폼도 잘 올려주셨습니다. 영화 기다리며 시간 때우기 좋아요. 문 앞자리는 조금 추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