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
프랑스 가정식 먹고 싶어서 방문!
빵 진짜 맛있었고 프렌치어니언도 좋았어요. 디저트도 깔끔!
Special Tongue
양파수프, 한우스테이크, 감자튀김, 바게뜨 빼놓을것 없이 너무 맛있었다. 배도 부름
personB
점심시간 방문. 2인이 앙트레, 요리, 디저트 를 다 주문하면 풍성한 편임. 차를 가져가서 와인을 한 잔 곁들이지 못해 아쉬웠음.
프렌치어니언숲과 부르고뉴식 에스까르고,
콘낄리에와 새우가 들어간 라따뚜이,
양배추와 돼지등심구이,
생토노레와 크림브륄레.
대략 인당 5만원가량으로 아주 즐겁고 느긋하게 식사할 수 있었음. 무엇보다 내부 공간이 여유롭고 친절하고 세심한 접객이 인상적.
재빙문 예정. 위치는 애매함.
뜰똥
🫤...?
먼가 전반적으로 애매 ~ 한 식사 경험
특히 토마토바질틸라피아찜..? 은 정말 어려웠다...
(진짜 틸라피아 향이 강해서 모든 것이 묻혔기 때문이다
포도샐러드가 가장 맛있엇어요
옥슈슈
모든 메뉴가 프렌치의 정석인듯 하면서도 개성있고 무엇보다 맛있다. 어니언 스프는 물론, 스테이크 프리츠와 마지막 디저트까지, 접객은 훌륭하고 식사빵과 사이드로 나오는 감자튀김마저 잘한다. 단지 프렌치 특성상 내게 쿨타임이 긴 분야라 그렇지 또 오고.. 아니 자주 오고 싶다. 와인 마시지 않는 가족 저녁식사여서 잘 보진 않았지만 대부분 한잔씩은 하는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