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에 방문한 친환경 카페. 커피도 있지만 직접 만든 아몬드 우유에 여러 재료를 혼합해 만든 라떼를 메인으로 파는 곳으로 재사용 가능한 병에 담겨져 있는 것을 골라 담으면 된다 (따듯한 음료는 온장고에 있는 캔으로 바꿔 줌). 기본 아몬드 우유부터 말차, 쇼콜라를 마셨는데 시판 아몬드 우유는 간혹 견과류 향을 우겨넣어 어거지로 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지 않아 좋았고 오히려 재료의 향도 잘 어우러지며 느껴져서 좋았다. 다만 바로 만든 음료는 팔지 않고 유제품이 안들어가 음료가 다소 라이트 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참고해서 방문할 것. 실내/텐트/야외/루프탑 등 좌석도 다양하고 저수지 뷰도 좋고 마쉬멜로우 구워먹는 재미도 있었음.
물개맨
누가 여길 데리고 가려한다면
누군가가 여길 가자고 한다면
멱살잡고 말리는게 좋지않나 싶다
진짜 뷰밖에 없다..
근 몇년동안 먹어본것중 탑5안에 들어갈거같은곳이다
밑에서부터
#최악의맛이였음
#지극히개인적인입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