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마시고또마시라
뽐은 시그니처가 전위적이었군요… 만만한 페어소다를 시켜보았습니다 복합적인 향과 맛. 전반이 좋았지만 응대하시는 분 담배냄새가 심해서… 🤔
감쟈
가격이 꽤나 비싸지만 분위기도 좋고 칵테일도 맛있습니다
저는 페어소다? 논알콜로 먹었어요
칵테일 한 잔 당 22000원,
고추부각이 곁들어진 칵테일을 시킨 일행이 있는데 그 친구는 본인의 전위적인 선택을 다소 후회했습니다.. ㅎㅎ
우수한 뱁새
친절하고 좌석 편하고 맛있고 좋은데 너무 비싸요
아니 근데 참 그 값을 낼 용의가 있을 정도로 정성을 들인 칵테일이긴 한데 비싸요 춤 추고 깎아 달라고 하고 싶음
Chloe
여긴 9시에도 2팀정도 웨이팅이 있네요,,, 그래도 참 보다는 나음 거기는 웨이팅 25팀
앞에 크라쌍은 저의 생파때문에 잠깐 두기만 했어요
시그니처 칵테일 한잔씩 주문했구요
내어주시면서 각자 주문한 술에 맞게 설명 친절하게 해주심
맛도 죽인다ㅠ
seha
서촌의 멋진 참 시리즈 바 중의 하나인 뽐. Pomme은 사과란 뜻이라고. 또다른 참 시리즈인 참제철만 가봐서 그런 나긋한 분위기를 내맘대로 예상했는데 완전 아님. 일단 크고젊고 활기차고 쾌활한 분위기. 칵테일은 역시 내공이 있었다. (근데 역시 비쌈😭 22000원) 먹은 중엔 설경이 제일 좋았고 스트로베리&페퍼는 내 입맛에는 너무 달았지만 알알이 치고 들어오는 꽈리고추 맛으로 좀 상쇄가 됐다. 칵테일의 이븐한 상쾌함을 중요히 생각한다는 일행은 페어 소다 맛있다고 내리 두잔 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