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에서 인사동 가는 길목에 있는 카페. 앞에서 봤을 땐 안이 그렇게 넓은지 몰랐는데 거의 2개 집을 합쳐서 다 사용하는 분위기로 1-2층, 루프탑까지 공간이 아주 넓었다. 지금은 능소화가 예뻐서 구경하기도 좋던데 커피 자체는 평범했다. 커피 외에 다른 음료나 디저트 메뉴도 다양하고 공간이 예뻐서 얘기 나누며 시간 보내기 좋은 곳 같다. 테이크아웃하면 할인도 해준다.
쪼아
공간이 매력적인곳✨
맛있는 디저트들과 깔끔하게 눈구경할정도의 인테리어~
허슐랭of밥얼라
오랜만에 간 담쟁이집:)
좋아하던 토마토바질에이드는 사라졌지만 메론소다가 생겼네요💚
고먐먐
오랜만의 담쟁이집
한동안 정말 자주 갔었는데 말이죠… 못 가본 새 오이토스트라는 메뉴도 생기고 디저트 종류가 많이 늘었더군요🥺
오이토스트는 음… 호불호가 갈리는 메뉴라 이렇다고 딱 말하긴 힘든데 나쁘진 않았어요. 오이 좋아하는 사람들이면 좋아하실까…?🤔 전 한번으로 족합니다.
바나나브레드는 저날 빵이 좀 퍽퍽했지만 크림과의 조합이 좋았고 오레오… 무스? 크림케이크? 는 좀 느끼한 것 빼곤 좋았습니다.
여전히 좋은 공간이에요.
늘 좋은 공간으로 유지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