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베
목포가 무화과로 유명한지 몰랐다.
돌아다니다보니 무화과 디저트 파는 카페가 많음
이번에 들린 유달동의 로망스는 산지직송 무화과를
사용하고 있는데 올해 먹은 무화과중 가장 튼실하고 달고 맛있었음
차를 가지고 갔으면 한박스 사오는건데 ㅠㅠ
친구들도 올해먹은 과일 빙수중 가장 맛있다고 했다 ㅎㅎ
카페 내부는 좁은 편이라 오래 쉬기에는 다소 불편했다.
나융
무화과 제철이라 그런지 무화과 빙수가 아주 맛있었다 비주얼도 좋구
그러나 가게에 입장하는 순간 천년의 입맛도 식게 할 너무나 이상한 냄새가 난다.. 묵은 고가구 냄새 같은 걸까? 무튼 후각은 금새 적응이 되는터라 곧 괜찮아졌지만 냄새만 안나도 훨씬 좋을 거 같음 내부 인테리어는 내 취향 아님 ㅎㅎ
프로출장러
유달동의로망스
비주얼이 끝내주는 무화과빙수를 먹을 수 있는 근대가옥을 개조한 카페.
넓지 않고, 오래된 정감가는 공간에서 여러 카페메뉴를 먹을 수 있는데 편안공간은 아니지만, 나름 느낌있다.
재철무화과는 어떤 시럽없이도 아주 달고 맛ㅇ있다.
같이주신 무화과 잼이 필요없었다.
아메리카노는 좀 양이적고 맛도 애매했다.
무화과철에 무화과빙수를 먹으러 가볼만한 곳!
#무화과빙수
#아메리카노
예송이
무화과빙수(14.0)
달고 달고 달아서, 달지 않고 맛있다고 하기에는 어렵지만... 관광객이 기분 내기에는 괜찮은 카페
Tens
빙수 3종 모두 먹어봤는데 세가지 모두 전체적으로 맛이 괜찮은편. 특히 무화과는 과일이 많이 올라가있어 풍부하게 먹기 좋다.
팥빙수는 컵으로도 팔고 다른건 1, 2인용 골라 먹을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 아닐지.
가게가 좀 작은편. 공간이 넓지는 않은데 엄청 유명한 곳이라 웨이팅은 기본. 넉넉하게 시간 잡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