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블랑도도

뷰도 좋고 자리도 좋지만 음료가 맛이...ㅎㅎㅎㅎ 그냥 뭐 어른들 데리고 편하게는 가지만 맛을 생각하면 안된답니다.

오랜만에 포항을 방문했는데.. 이제는 블랑도도가 아니라 불량도도이다. 이제 어느 정도 장사가 좀 된다는 건가.. 다시는 여기 올 일 없을 것이다.. 주변에 더 이쁘고 좋은 카페는 널리고 널렸다. 심지어 pc 사용조차 금지된 노스터디존으로 해놓았다. 바로 옆 가게인 카페검디가 차라리 낫고 더 가성비 좋더라. 다시 손 아프게 강조하지만 친절함도 경쟁력이다.. 롱런하는게 쉽지 않다는 걸 좀 알았으면..

바다뷰 카페 최고 !

포항에 요즘 점점 뷰가 좋은 카페들이 늘어난다. 여기도 일단 정경이 끝내준다.. 주변에도 비슷한 카페가 많지만 여기가 인테리어와 뷰 각도가 잘 나오는 채광의 환경이라 더욱 가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