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고수 넉넉하게 줘서 아주 좋다!
가끔 고수 추가 비용 받는 곳이 있는데.. 예를들어 잔치국수 시켰는데 김가루 추가 비용 받는 느낌이랄까😞
포씅보(등갈비 쌀국수) 주문했고, 쌀쌀한 날씨에 뜨끈하고 진한 국물이 너무 맛있었다..🍜 살짝 칼칼하기도!
등갈비도 부드럽게 발라지고 등갈비 외에 고기 고명도 있어 아주 배부르게 먹음. 사실 면도 많아서 보통 양의 성인 여성이면 다 못먹지 않을까 싶다 ㅋ.ㅋ
다음엔 욕심 부리지 않고 포보(기본)로 주문하기로..
실내는 매우 좁아서 짐 많으면 좀 힘들 것 같다. 겨울에 두꺼운 외투와 가방 두기에 좀 불편했고 빨리 먹고 호다닥 나가길 추천
우이리
첫방문이지만, 다른분들의 사진과 비교하니 좀 빈약해보여요.
두부파괴자
24시간 영업하는 점 빼고 딱히.....쌀국수 국물이 너무 물처럼 맑아요...깊은맛이 없다고 해야되나...
냠냠보살
정말 마음이
들어요
우와 야채 듬뿍이다 듬뿍
국물맛도 좋고
밖에서 먹으면 더 시원할듯요
음식도 빨리나오고 해장으로 최고
Bowie
막 생기자마자 방문했을 땐 여러모로 애매하다고 생각해서 안 갔던 곳인데 오랜만에 생각나서 배달 주문을 해봤다. 근데 초반이랑 완전 달라진 맛에 놀랐고, 배달인데도 음식 포장이 훌륭해서 또 한 번 놀람. 다음엔 매장에서 한번 먹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