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졔
https://m.blog.naver.com/jihyeworld_/223216674655
링크들어가면 자세한 후기 볼 수있어요
재방문할때보려고쓰는리뷰
쌀국수가 소울푸드인 사람으로서 우리나라 모든 쌀국수 가게는 최소한 이정도 맛만 내줬으면 좋겠다.
솔직히 맛은 시제품 맛이 좀 나고 유난히 맛있진 않지만 정말 최소한의 만족할만한 맛은 충족됐고 나는 살면서 항상 고수를 많이,더 많이를 원하는 사람인데 한번에 만족할만큼 넉넉하게 준 곳은 여기가 처음이다. (좀 더 달라고 하고 싶긴 햇음)
그리고 쌀국수 그릇이 뭔 세숫대야 ㅋㅋㅋㅋ
(타코는 식사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라까예에서 약간의 고생을 하고 왔는데 레몬 짜면 물티슈 주고 소스 뿌려먹으면 소스 그릇 주고 놓고 간 핸드폰 챙겨주고 군대 후임들보다 저를 더 잘 챙겨준 직원분의 친절함에 감동의 4점 드립니다…
오동통
일단 고수 넉넉하게 줘서 아주 좋다!
가끔 고수 추가 비용 받는 곳이 있는데.. 예를들어 잔치국수 시켰는데 김가루 추가 비용 받는 느낌이랄까😞
포씅보(등갈비 쌀국수) 주문했고, 쌀쌀한 날씨에 뜨끈하고 진한 국물이 너무 맛있었다..🍜 살짝 칼칼하기도!
등갈비도 부드럽게 발라지고 등갈비 외에 고기 고명도 있어 아주 배부르게 먹음. 사실 면도 많아서 보통 양의 성인 여성이면 다 못먹지 않을까 싶다 ㅋ.ㅋ
다음엔 욕심 부리지 않고 포보(기본)로 주문하기로..
실내는 매우 좁아서 짐 많으면 좀 힘들 것 같다. 겨울에 두꺼운 외투와 가방 두기에 좀 불편했고 빨리 먹고 호다닥 나가길 추천
우이리
첫방문이지만, 다른분들의 사진과 비교하니 좀 빈약해보여요.
두부파괴자
24시간 영업하는 점 빼고 딱히.....쌀국수 국물이 너무 물처럼 맑아요...깊은맛이 없다고 해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