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산동 카페포크
구산역에 생긴 로스터리 카페. 동네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차분하고 따뜻한 느낌의 공간이네요. 오렌지, 라벤더 등의 컵노트를 가진 케냐 무쿠웨이니 커피 아주 맛있고 잔은 마치 우스하리 잔 처럼 아주 얇아서 아이스로 마시니 더욱 맛있습니다. 음악 선곡과 사운드 시스템도 훌륭하네요.
성수상수
시럽+샷+크림 구성의 아인슈페너를 마셨는데 다음에 얌전히 드립을 마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크수박
커피와 티라미수 맛있어요. 비엔나 커피 추천합니다!
카페 안 분위기도 좋고 공간도 넓은 편이고요. 동네 분들이 많이 오시는 것 같아요.
구운포도
다들 조용히 작업하는 분위기라
작은 대화도 힘들었던😌
커피도 무난하고
자리도 넓은 편이라
동네라면 가끔 갔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