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지
식사보단 와인.
와인에 치중해 마시고 싶다면 방문하기에 더 좋을 듯해요. 와인 추천도 잘 해주시고, 리스트가 매우 많아 술쟁이로선 좋았어요.
식사에 와인을 페어링하는 느낌으로 방문했습니다만… 안주의 뉘앙스가 강한 양, 와인을 위해 아시안 음식의 향을 약하게 해서인지 “식사”에 좀 더 치중해 방문한 입장에서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물론 메뉴의 맛 밸런스는 좋아서 맛있게 먹었어요.
재방문의사 있음.
넛츠
말로만 들었던 곳이라 궁금해서 방문했었는데…
수비드 닭가슴살 카펠리니는 촉촉한 닭가슴살, 감칠맛나는 소스가 참 맛있었고
가라아게는 소스가 좋았지만 카펠리니만큼 임팩트 있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이국적인거 같으면서 익숙한 뉘앙스가 있어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았고(돼지고기요리 빼고)
사태의 가장 큰 강점은 와인리스트. Koji et Jae Hwa, Les Horees, Nicolas Faure, Cecile Tremblay 등등 무시무시한 와인들이 리스팅된게ㄷㄷㄷ
여름-가을에는 야장 느낌도 나서 날이 따뜻해지면 밖에서 먹으러 갈거 같다.
달숮
[해방촌 / 사테]
집에서 못 만드는 맛...저는 이런 거 외식으로 먹을 때 만족도가 높습니다🤩
🐔닭가슴살콜드누들은 수비드닭가슴살,고소한소스,마라오일,고수,오이절임이 너무 적절하게 잘 어우러졌어요
내추럴 맛 강하고 투명도가 탁한 화이트랑 먹음 넘 잘어울릴 거 같아요
🦪모시조개근대볶음은 좀 달았지만 그게 또 동남아st라 맛있게 잘 먹었고 근대가 이런 동남아볶음에 잘 어울리는구나 느꼈어요
🐚사테소스골뱅이 진짜 맛도리...매콤한듯단듯간장인듯마늘인듯 복합적인 기름소스와 골뱅이의 조합이 너무 좋더라구요 익힘도 쫄깃하니 좋구요
🐟메기구이는 생각보다 평범한 뜨뜻한 치미추리 소스 위 차콜향 나는 생선이었어요
🥹닭튀김은 생각보다 먹어본맛, 양배추 저거는 대만홍콩 족발덮밥 소스 느낌이라 제취향 아니었어요
요리는 다 맛있었는데 추천해주신 와인은 그냥 그랬어요
음식의 맛이 강하고 신데, 요 레드와인은 애매한 산도와 가벼움을 가지고 있어 어울리지 않었네요🥹
여기는 아예 신 내추럴이나, 아예 묵직하고 좀 단 레드가 맞을 거 같아요🍷
😔향신료 못드시는 분은 아예 먹을 게 없습니다 (사워도우조차 거부한 아빠의 이야기...그는 로띠만 조금 먹었답니다...ㅜ)
R
비 최고로 왔던날 낭만..☔️
모든 메뉴가 맛있었어요
박빙수
우연히 해방촌을 지나가다 어디서 많이들어본 매장 이름인 사테. 이미 저녁을 먹어 배가 불러 간단한 안주와 하우스 와인을 주문하였습니다. 하우스와인은 오픈된지 시간이 좀 지난듯 밍밍해서 아쉬웠고 부라타치즈가 들어간 샐러드 아직 저에게 어려운듯. 먼가 들어본 명성에 비해 아쉬워서 다음에 아무것도 안먹고 방문해봐야겠군요.
와인바에선 왠만하면 보틀로 시키는게 정답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