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gitt
휘기에
무화과 타르트
어른들 드리면 백발백중 무조건 반응 짱 조음
물론 나도 맛이씀
빵에 진심인 편
올해 먹은 무화과 디저트 중 제일 만족!
Mj지수 4.2
추천 메뉴 : 무화과타르트
휘기에
휘기에는 무화과나무라는 뜻으로 무화과잎의 바닐라, 코코넛, 머스크향을 살리려고 의도했다하셨다. 생과의 은은한 꿀향과 산뜻한 풀내음을 살리려고 하셨다는데, 갠적으로 라바즈 휘기에는 항상 비슷한 바닐라맛이라 불호
무화과타르트
아래에 깔린 아몬드크림이 너무 맛있고, 위에 바구니처럼 올라간 무화과들이 원물 자체가 너무 맛있어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 아몬드크림하고 무화과가 이렇게나 잘 어울릴 줄이야!
라바즈 불호자라고 생각했음에도, 생각을 바뀌게 해준 무화과타르트 덕에, 라바즈 호감도 10 상승
CC
휘기에 넘 좋아서 또 먹는김에 타르트도 하나
capriccio
올해 휘기에의 무화과잎 크림+무화과 생과 느낌이 아주 취향이라 재방문했다. 어쩐지 사진 찍을 때 색 조합이 추석 명절상 같아서 기억에도 남았던.. 오랜만에 먹은 레몬라임타르트도 아주 좋았는데 레몬과 라임의 상큼함이 잘 나타나는 것도 취향이었고 얇고 바삭한 타르트지도 인상적이었다.
capriccio
라바즈의 무화과 디저트가 오랜만에 돌아왔다. 심플한 구성에 무화과가 맛있게 어울리는 무화과 타르트(빠뜨쉬크레, 프란지판 크림, 무화과)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휘기에가 더 취향이었다. 무화과 잎의 향이 잘 살아서 더 향긋하고, 무화과 과실도 아주 큼지막하게 들어가있어서 과일 자체를 느끼기에도 좋다. 무화과 잎 크림이 아주 맛있기 때문에 크림 양이 좀 더 많았어도 좋았겠다 싶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