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안
입에 넣자마자 감동을 받은 디저트는 오랜만이네요!
이날 라바즈의 파리 브레스트는 계속해서 곱씹게 되겠어요.
임깩수
넘 작고,,, 넘 맛있고,,, 최고!!
Ray
4.4/5.0
😋 미니에끌레어:바닐라(10600)
이렇게 바삭바삭한 에끌레어는 처음 먹어 보는 듯!
진한 바닐라와 캐러멜의 조합도 클래식하게 맛있구요.
생긴 건 외국에서 파는 길거리 과자 같은데 진짜 대존맛이에요ㅠㅠ
😋 초콜릿 타르트(10600)
초콜릿 전문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산미 있는 카카오의 맛!
그렇다고 마니악한 정도는 아니고, 적당한 산미 덕분에 고급지고 깔끔한 느낌이에요.
다만, 저는 좀 더 단맛이 나는 걸 좋아해서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그런 저에게 더 놀라웠던 건 식감!
얇은 초콜릿 장식과 타르트지 모두 완벽한 식감이었습니다.
특히 타르트지가 바삭하면서도, 딱 적당한 두께로 바스러지는 식감이 너무 좋아서 기본기가 탄탄한 파티스리라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
아주 오랜만에 방문한 라바즈인데, 이전 방문 때보다 훨씬 만족스러웠습니다!
DM으로 예약 후 방문하는 걸 추천해요
포장 전문
capriccio
라바즈는 제철 과일 중심의 맛있는 케이크도 좋지만 상큼한 레몬타르트도 아주 맛있다. 지난번 레몬라임타르트도 맛있었는데 이번에 새로나온 유자배타르트도 좋았다. 크림안에 있는 배 과육이 식감도 좋고, 수분감 있는 단맛도 산미 있는 크림+향긋한 유자와 잘 어울린다.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 타르트도 맛있었고, 바닐라 에클레어도 좋았던. 진한 맛의 클래식한 조합들이 아주 취향이었다.
crentilet
저번달에 먹은 무화과타르트도 맛있었지만 초콜릿타르트는 올해 먹은 타르트 중 최고
파리브레스트도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