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머루
맛있습니다.
이 가게 다닌지는 7년째인데
기성 치킨이랑 좀 다른맛이고 다른 통닭들에 비해서도 맛있습니다.
매장에서 먹으면 술은 필수로 주문해야합니다.
근데 술 가격이 저렴해서 많이 먹게 되고, 많이 먹어도 별로 돈이 안나와서 자주가게되네요.
조금 매운맛이 있는 염지라 아이들은 매워할 수도 있습니다.
3마리 얼마 하는 가게보다 여기 두마리가 더 가치있다고 생각되네요.
식어도 맛이 좋아서 가끔 포장해서 아차산 들고가서 먹기도 합니다
39
왜 다들 여기서 포장해갈까? 했더니만
닭이 쫀쫀하고 신선하고 튀김이 맛나네요
달라요 달라
게다가 사장님이 넘 친절...
지이지
맛있고 친절한 옛날통닭.
약간 매콤하고 바삭한 얇은 튀김옷, 기름지고 깔끔한 고기. 통닭이 먹고 싶은 날은 전화로 포장주문 후 가져옵니다. 한 마리는 7,000원, 두 마리는 13,000원이에요. 닭은 크지 않아 넷이서 먹는다면 두 마리는 필수. 현금결제 시 마리당 소스를 1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추천.
ethanghymn
가족인원이 떡볶이를 사러가면 근처에 치킨이 맛있다는 가게도 있으니 후리이드 반 양념 반으로 한 마리도 사갖고 오라고 해서 신토불이떡볶이로 향하면서 미리 전화로 주문을 함. 신토불이떡볶이에서 떡볶이 2인 기본 세트를 포장해서 나와 여기 시장에맛옛날통닭 아차산점에 들름. 인기있는 가겐지 포장주문하는 손님들도 제법 있고 가게 안에서 먹고 있는 손님들도 많음. 미리 주문했다고 얘길하고 결제 후 포장된 치킨을 건네 받았는데 치킨무 같은 건 별도 구매였고 치킨무는 집에 있어 패스함. 집에 와서 포창을 푸는데 치킨 사이즈가 아담해서 가족인원은 병아리를 튀겼나 보네 하고 후라이드 치킨을 먼저 맛을 보니 그냥 시장 통탉집 같은 데서 흔히 맛보는 맛이어서 그럼 그렇지 함. 양념 치킨은 순한 맛으로 주문해선지 페리카나 양념치킨 비슷한 맛으로 달달해서 1도 안 맵고 워낙 아담한 사이즈여서 금방 사라짐. 전체적으로 신토불이떡볶이 근처에 가격도 좋고 맛도 좋은 후라이드 치킨집이 있다고 해서 같이 사봤는데 저렴한 가격만큼이나 치킨이 거의 병아리라고 느껴질 만큼 아담한 사이즈였던데다 맛도 1도 안 특별해 실망스러웠고 이런 가격의 치킨은 딱히 체인 치킨이 아니라면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어 차라리 집 근처 영동시장의 막뚱이치킨 같은 데서 사다 먹을 것 같은 경험이었어서 별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