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ㅂㅂ
분위기 모임용- 헤비하고 간이 셈
맛집이라기보다 '가성비 집'
가격이 꽤나 합리적
블랙플라워 입맛
차돌들기름국수,차돌크림수제비,명란치즈순두부,미나리새우전.. 다 안정적으로 맛있었어요.
맛집찾아23만리
명란치즈순두부와 스키야키덮밥🍚
2년 전부터인가.. 가고 싶어서 저장해뒀던 곳인데 혜화 갈 일이 없어서 못가다가 드디어 가봤다 ! (알고보니 연남점도 있었다는 걸 모른채..)
명란치즈순두부가 참 맛도리였다. 순두부찌개에 치즈를 넣어본 적이 없는데 앞으론 엄마한테 넣어달라고 하고 싶은 맛. 근데 충분히 집에서 내가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15000원 주고서 또 먹고 싶진 않은 맛😅
스키야키 덮밥은 내 입에 많이 달았는데, 고기양보단 밥이 훨 많아서 밑에 깔린 밥 1/3 공기는 남긴 듯하다😅😅
한번쯤 방문해보는 것은 추천 ! 하지만 내가 성대생이라면 또 가진 않을 곳.
상시세끼
입에 착!감기는 맛
들기름 차돌국수는 여기 시그니처인 오이지랑 먹으면 두그릇은 먹을 수 있다
여기에 있는 소녀들 모두 둘이서 메뉴 세개시키길래 도전했는데 성공
메뉴끼리 합이 너무 잘맞는다
엄청 멀리서 찾아올맛은 아니지만 혜화에 볼일있다면 가면 후회하진 않을 맛
영서
웨이팅 30분 정도
주변 추천을 엄청 많이 받아서 기대하고 왔는데
첫 입 먹자마자 ‘음? 그정돈가?’ 싶었다
매운 닭갈비 덮밥/스키야끼 덮밥을 먹었는데
둘 다 그냥 근처 일식집 가서 10,500₩ 정도 내고 먹으면 어디서든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맛이었다
매장은 쾌적하지만 항상 사람이 가득해 그리 쾌적하게 느껴지진 않는다…
굳이 웨이팅하면서 먹진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