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다시피 크기가 아주 넉넉한 참치회입니다.
젓가락으로 살살 들어 밥을 돌돌 말아 먹으면
한 판 다 먹고나면 배가 빵빵해요.
(한입에 넣기 어려울 정도로 크답니다)
예약 없이 갔다가 대기가 많아 한번 포기했었다가 재도전해서 드디어 먹었습니다.
피스 종류에 따라서 여러 조합으로 가격 구성되어 있는데, 사진의 메뉴는 스페셜초밥입니다.
쪼림이
참치 전문점인데 초밥도 맛있다고 해서 방문하였다. 모듬초밥은 1인 18000원! 가게 내부는 크지 않은 편. 10피스의 구성은 사진과 같고 참치 적신 부분이 여러 피스 나온다.
네타가 상당히 두껍고 꼬리가 길어서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께 강추! 거의 밥을 회에 돌돌 감아서 먹는 느낌이다. 사이드디쉬는 따로 파는게 없는데 참치부위별 초밥을 1피스씩 따로 주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