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와도 자리넓고 작업하기도 좋고 여유롭게 있기 편하고 차도 여러번 마실 수 있는 그런 편한 곳
호
커츠 웨이팅하면서
들른 곳
교회건물에 있어 기대안했는데
커피 왜 맛있죠?
찐 고수가 있으신듯
밀크티도 비정제설탕으로 직접 제조하신다는데
달지않고 훌륭하다
2층은 바깥에서 보기와달리
통창과 널디넓은 규모로 좌석들이 많다
다음에도 근처오면 또 올생각
조세미
[코코브커피/ 자스민보이차]
커츠 웨이팅하면서 머물렀던 카페에요.
의외로 차 메뉴가 다양해서 놀랐습니다.
층고가 넓고 2층에 좌석이 넓직하게 마련되어 있어서 머무르기 편했습니다. 실내에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고 따로 세면대도 있어요 !
잔담
커피맨 친구가 핸드드립 게이샤 원두 먹고 칭찬했으니 추천 근데 디저트는 케이크 뿐이라 아쉽다고 함. 원두 직접 볶으신다고 했고 차도 꽤 다양해서 괜찮은 듯.
본인이 먹은 건 청차고 뜨거운 물을 보온통에 주시고 마실 때 마다 뚜겅 열어서 차 주전자에 물 부어버리면 됨 (주의 뜨거운 물 들은 건 주전자 아니니 실수 하지말자 본인 얘기...)잔도 대워주시고 진짜 계속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음. 섬세한 배려가 보이는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