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포 룸

오랸만에 또 갔는데,,, 전보다 맛이 없어졌어요 사장님이 바뀐 걸까요,,,,

원래 명절엔 이런 거 먹어줘야 되잖아요 커피가 연한 거 빼고는(이 지역에서 이 정도를 선호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샷추가를 해도 부담없는 가격!) 상당히 괜찮은 커피와 디저트에요. 사실 어제 다른 곳을 시도하고 돌아와서 다시 보니 이 정도면 읍내의 기적이 아닐까 생각해요.

커피가 살짝 연했는데 샷추가했더니 좋네요. 딸기 티라미수 먹고 싶었는데 솔드아웃이라 딸기 생크림으로

생긴 지 얼마 안된 것 같은 작은 카페. 커피도 괜찮고 치즈케익이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