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부대찌개 고대점 - 기본2인(22.0)
탄수화물 로딩하고 싶은 날,
정문 근처에서 어디갈까 하다가 한번 가봤다. 정문은 잘 안가는터라 꽤 유명한 곳인데 처음 가게 되었다.
뭐 맛은 딱 아는 부대찌개 맛인데, 햄 양이 엄청 많지는 않은데, 퀄리티가 꽤 괜찮다. 그리고 근본 밑반찬들과 밥, 라면사리가 무한이니ㅎㅎ배 든든하게 탄수화물 로딩하기 좋은 것 같다.
재방문의사는 잘 모르겠다/그냥 배부르고 싶을 때 가는 곳
온누리페이 사용가능
아퇴근할래
올해 제일 많이 갔던 식당이다.
원래 나는 부대찌개를 썩 좋아하진 않는데, 이 집만큼은 다르다.
찐득산 국물에 푸짐한 재료까지 한끼 먹기 너무 좋았다.
밥과 사리도 무한리필이고, 1인 손님은 1천원을 더 받긴 하나 늘 환영해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코랄
스탠다드한 부대찌개 맛. 고대생들은 학교 근처에서 여기 부대찌개를 제일 맛있다고 하는 것 같다. 사리도 꽤 푸짐하게 들어있는데 라면사리를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많이 먹는 사람들도 배 땅땅 두드리며 나올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