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
수원 창룡문 근처 감성 브런치 카페. 1번 사진은 소금집 잠봉이 들어간 잠봉뵈르였는데, 사과잼과 허니머스타드가 들어간 듯 합니다. 오픈샌드위치는 사과잼 맛도 나고 피넛버터맛도 살짝 스치고 좀더 실험적인(?) 홈메이드 스타일이었구요. 🥪
커피는 브런치카페 기준 나쁘지 않았습니다. 가게 이쁘고 풍경 괜찮아서 나들이 삼아 가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입니다. ☕️
음식 맛만 놓고 보면 근처의 카페 메이븐이 더 낫지만, 둘 다 나름의 개성이 있는 브런치집입니다. 🍞🍳
일천
음식도 맛있고 뷰도 맛있는 카페. 사진엔 없지만 홈메이드 쨈 잠봉뵈르도 맛있음. 담백하고 감칠맛이 일품임. 티라미슈도 직접 제작 후 냉장고에 보관한 느낌으로 아이스크림 케잌처럼 시원한 맛까지 느낄 수 있음. 2층에서 보는 산성 뷰는 놓치지 말 것.
JeO
수원에 이사오고 가장 좋은 점 중에 하나.
(가본적은 없지만) 프랑스 외곽지역 가정집 느낌의 카페.
사실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문득 잠봉뵈르를 먹고 싶다가 찾은 곳인데 잠봉뵈르보다 더 좋은 뷰와 인테리어. 조용하고 3층까지 있는 것도 만족스럽다. 눈 온 성곽길이 기대되는 장소.
키위
분위기 정말 좋은 카페
큰 유리창으로 성곽이 보이는것이 장점이다.
가게 분위기도 조용하니 데이트 장소로 추천!
음료와 커피도 굉장히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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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가정집같은 분위기에 빵과 스프, 샌드위치와 커피, 주스를 맛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