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이화원

중화레스토랑같은 중식당 ✔️대기여부 대기없음. 주로 대기 없긴 한데, 가끔 5분정도 대기 있을 때가 있습니다. ✔️맛 > 중국집 중에서도 맛있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짜거나, 너무 맵거나 하는것 없이 짬뽕은 적당히 매콤 칼칼하고, 울면이나 우동은 달달짭짤합니다. 해물이 많이 들어있는 편이고, 짬뽕에는 전복도 올라가있어요. 전복올려주는곳은 처음이라 새로웠습니다. 탕수육도 다른 중국집에 비해서 맛있는 편이라고 생각해요. 소스는 제가 따로달라고 요청드렸습니다. 아마 요청 없으면 부어져서 오지 않을까 싶어요. 반찬중에 짜사이가 있는데, 익숙한 맛은 아닌데 묘하게 매력있습니다. ✔️위생 > 진짜 깔끔합니다. 테이블, 의자 다 깔끔하고 서빙하는 로봇도 깔끔합니다. ✔️서비스 > 좋아요. 서빙해주시는 분들 친절하시고, 요청드리면 잘 알려주십니다. 추가반찬은 로봇이 가지고다니는데, 서빙해주시는 분들에게 요청드리면 꺼내주십니다. 직접 꺼내는 시스템이 아니었던것으로 기억해요. ✔️분위기 > 오,,,천안에서 이렇게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는 중식당은 별로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밥먹으러 뿐 아니라, 어른들 모시고 오기에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가성비 > 음...가격이 싼 편은 아닌데, 과하게 비싸게받는다는 느낌도 별로 없습니다. ✔️총평 종종 기분내고 밥먹고싶을때 가기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사용해보진 않았는데, 방도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이용하고 싶을 땐 방을 이용하는것도 방법일듯 합니다. 중식을 좋아하는데, 너무 동네식당같은곳은 별로다 하시는 분들은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 그리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이랑 커피중에 고를 수 있어요

어른들 모시고 가기 좋은 프리미엄 중식 레스토랑. 맛_보통 분위기, 서비스, 청결도_만족 재방문의사_있음 다섯명 예약했더니 룸으로 안내해주셨고 최초 예약시간보다 20분정도 늦는다고 했더니 요리 준비시간도 맞춰주고 그 이후에 식사류 준비해주셔서 음식 상태가 괜찮았다. 동파육_완전 보드럽고 촉촉..육즙 줄줄. 청경채랑 같이 먹으면 맛있지만 그래도 맥주 땡기는 짭짤함이다. 동파육이 원래 이렇게 찢어서 먹눈 음식이었던가ㅎㅎ 너무 크게 내줘서 당황. 깐풍기_익숙한 맛의 소스에 눅눅하지 않게 잘 볶아진 닭튀김. 소그가 흥건하지 않고 딱 겉이 코팅될 정도여서 덜 느끼하다. 근데도 한 덩이가 커서 하나 먹고 더 못 먹었다. 아는 맛이라 많이 땡기지 않아서 인 듯. 소고기마라탕면_차돌박이가 듬뿍 들어가 기름이 좀 많은 편. 면을 후루룩 후루룩 먹기에 적당히 마라향이 난다. 양이 너무 많아서 먹다보면 면이 불어서 조금 아쉽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먹으니 입 안이 조금 개운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