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즈니스 라운지 쪽으로 갔는데 패밀리 라운지 쪽에 화장실이 있어서 그때그때 자리 보고 선택하심 될 것 같아요!
시그니엘 오면 라운지도 또 시그니처(?)라서ㅋㅋ 굳이굳이 가 본...ㅋㅋㅋㅋㅋ 샴페인이랑 간단한 안주 먹으면서 담소 나누기 넘 좋아요😋 물론 자리가 한적하다는 전제하에... 옆 좌석과 거리가 꽤 가깝더군요....
근데 과자들이 썩 맛있지는 않습니다ㅋㅋㅋㅋㅋㅋ 감자칩이 제일 맛있어... 아 물론 치즈와 워터 크래커 조합도 나쁘지 않았고 먹진 않았지만 아마 견과류도 신선하겠죠ㅎㅎㅎ
샴페인 말고도 다양한 음료가 있어서 좋았어요! 물론 샴페인 뽕 뽑느라 음료는 반밖에 못 마셨지만요^^....
잉앵율
투숙객 무료 이용 가능한 시그니엘 라운지 🥂
체크인 전에 시간 뜰 때도 이용할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
뼈주부
예쁨이 다 담기지 않네요 ㅠㅠ
아무래도 이쪽이 관광지도 아니고 호텔 입구 찾는 것도 쉽지 않아 굉장히 한산한 편이었어요
예전부터 이곳의 디저트를 꼭 경험해보고 싶었는데 예쁜만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쉬워서 구움과자도 포장했는데 너무나 좋았구요
오히려 그만큼 커피나 티(다만프레르) 서빙은 쏘쏘한 점이 아쉬웠어요 ㅠ
홀케이크 사고파라 ㅜ
지오닝
시그니엘에 벨리곰이 있습니다 😛
스카이캡슐 기다리면서 바닷가에서 사진찍다가 위를 올려다보니 웬 분홍대가리가 있어서 무작정 시그니엘 들어가봄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지 벨리곰이랑 독대 성공!
지오닝
자리가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고 경계가 전혀 없음;;
옆자리 사람들 얘기하는게 다 들리고 다들 멀뚱멀뚱 어색하게 앉아있어서 오래 머무르기 힘듦..
호텔 라운지가 무슨 백화점 vip라운지 만도 못한지😫
샴페인은 맛있었지만 곁들일 거리가 너무 적었다
이래저래 불만족스러웠던 시그니엘 부산…기념일이라 갔는데 서비스 수준이 진짜 6성급이 맞나 의심스러웠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