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y
금요일 저녁 당연히 웨이팅. 다행히도 빨리 빠져서 착석함. 숙성회 제법이고~ 구성 좋고~ 분위기 굿!
m
6시에 예약을 하고갔는데 흐잉 6시에 거의 만석이었다. 예약안했으면 기다렸을듯.. 시끌시끌 북적북젇
모듬회 괜찮았다.
좀 정신없는 분위기고 직원을 부르기가 쫌 힘들다..
dreamout
계단을 밟고 천천히 내려가면 생각보다 깊숙이 내려 온 것을 알게 된다. 이상한 데 식당이 있구나 하는 마음. 점심에는 회덮밥, 돈까스, 카레 등을 파는데 매장을 휘 둘러보니 대부분 회덮밥을 주문해 먹고 있다.
요 부근 일식집들 회덮밥 보다 낫다. 식재료 신선하고 양도 넉넉하고, 넓은 그릇에 나와 먹기도 편하다. 매장의 인테리어는 그럼에도 지하의 이 깊은 느낌만큼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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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바칩이 제일 맛있네...용...?🤔
회가 맛있는건지, 저희빼곤 다 회를 드셔서 기회가 되면 다음 기회에....
홍홍코
가게 분위기는 많이 시끌시끌한 편
단체 모임하기 적합할 듯
신발 벗는 자리에 다리를 아래로 내릴 수 있어서 그나마 편안함
홀이 작지 않은 편인데 직원이 두 분이라 서브가 느림
기본 안주로 나오는 민물새우튀김이랑 미역국이 존맛 ㅎ
사시미랑 숭어 탕수는 적당히 먹을만함..
근데 생선 구이가 넘 맛있었다,,, 또 먹고 싶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