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니
여기진짜자주감 존맛탱 ㅜㅜㅜㅜㅜㅜ
지이지
깰끔.
고기 많이 붙어있고 깔끔하니 괜찮네요. 친절하시고, 에어컨 빵빵하고, 소주 맥주 종류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다음엔 볶음밥을 먹어보기로.
소리꾼
늙었다.
이 국물이 계속 땡긴다... 일주일에 한번은 먹고 싶다.
술도 안 좋아하는데 소주 한잔 딱마시고 이 국물 습 마시면 정말 그냥 행복하다...
감자탕을 잘하는 집이 뭐 어디 있나 싶은 생각을 자주 하는데, 여긴 내 얕은 감자탕 경험으로는 원탑이다.
2호선 위쪽에 있는 핫한 거기보다 여기가 훨 맛있는 느낌.
적절한 들깨향, 푸짐한 깻잎, 넉넉한 고기양, 한번 삶아서 씻어서 내주시는 라면, 수분감이 적절한 볶음밥까지 그냥 코리안 천국 티켓을 합법적으로 팔고 있다.
Ⓑ
하 오늘 사진을 못 찍었는데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방문하여 사진 찍어야지
두명이서 감자탕 소에 볶음밥 2개 먹었다
자극적이지 않고 국물이 진짜 너어ㅓㅓㅓㅓㅓㅓ무 맛있고 살코기도 많고 잘 발라지고 반찬이 많은 것도 아니고 감자탕에 시래기가 있는 것도 아닌데 진짜 너무 맛았다 다음에 여러명이 가서 감자탕에 라면 사리 먹고 볶음밥도 필수로 먹어야지
일프로다이닝
잠실 1티어 감자탕집.
감자탕은 꽤나 많은 단백질이 들어있어 훌륭한 식단이다.
물론 살코기만 먹고 현미밥과 함께 할때의 이야기다.
이 집 감자탕은 존맛탱 그 자체이다.
고기는 야들야들하고 감자는 파삭파삭하다.
다만 겨자소스를 안주는건 좀 선넘었다.
우리 피티쌤도 감자탕은 소스를 찍어먹을텐데 그런 점에서 이 집 사장님은 더 가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