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한궁 양꼬치

한궁 양꼬치 일단 주차 걱정없는 메가박스 건물 1층에 있어 좋았는데 식사 시간 2시간 인데 주차는 1시간반만 해주네요. 그래도 주차 공간이 있다는것엔 만족. 11시 오픈 시간 맞춰갔는데 준비가 아직 안된 상황. 있어도 먹을 생각 없지만 튀김번이랑 볶음밥이 식사 거의 끝날때 나왔고 안내도 없고.. 꼬치류 고기는 신선해서 맛있었는데 훠궈 야채 종류는 많지 않았어요. 음식을 남기는 편이 아니지만 벽이며 테이블에 꼬치 남기면 벌금 얼마,훠거 남기면 얼마,소스 남기면 얼마...가 좀 거슬렸네요. 여자 사장님이 수시로 밖에서 담배를 피시고.. 암튼 음식은 괜찮았어요. 계산대에 중국 아이스바 하나씩 먹을수 있는 서비스가 있는데 아들은 맛있다 하네요.

🥩 양꼬치 무한, 이과두주 🅿️ 빌딩 지하 주차장 이용 가능 ✔️ 예약 가능 무한정으로 들어가는 다량의 꼬치들과 그로 인한 행복 지수 UP 양꼬치를 2만원에 이용 할 수 있는 초가성비 무한리필이다. 오후 8시 즈음 술과 함께 즐기려고 방문했으나 약 20분간 기다렸다가 자리에 앉았다. 바쁘게 움직이는 직원들의 모습들이 보여 테이블 치우는 것을 차마 독촉 할 수 없었다. 넓고 깨끗한 테이블이 다량으로 있어 문의 후 단체 이용도 가능 할 것 같다. 개별룸은 없는게 흠이지만. 테이블 간 간격도 넓어서 편하게 이용을 할 수 있어 좋았다. "양꼬치 무한"을 주문하면 약 10종류의 꼬치들이 나온다. 양념삼겹, 양고기, 양념 양고기, 완자, 껍데기, 염통 등 잡내가 안나는 꼬치들이 펼쳐지는데 정말 맛있다. 신선하기도 하고 관리가 잘되어있어 기대 이상으로 퀄리티가 좋았다. 한 접시를 다 먹으면 셀프 코너에 가서 원하는 데로 골라오면 되는데 특히 새우가 정말 맛있었다. 새우 껍질 잘 안먹는데 여기서는 쯔란에 묻혀서 먹으니 과자 같은 느낌도 났다. 이 집 양꼬치 잘한다. "이과두주"는 4천원으로 매우 저렴했으며 양꼬치랑 잘어울렸다. 매실향은 기대하지 않은게 좋으며 백주 그 자체의 맛을 자랑한다. 느끼함을 없애주기에 적격이며 양꼬치 한 입, 술 한 잔 반복하면 어느새 사라져있는 맛이었다.

양꼬치&훠궈 무한리필 23,800원입니다. 가격 괜찮은거 같아요! *환경부담금 있는데 소스에도 적용됨 훠궈는 첨부터 알아서 먹고 싶은거 가져가면 되는데 양꼬치는 맨 처음에 가져다주시는 기본세팅이 있더라구요. 이거 다 먹은 다음애 먹고싶은거 가져와서 먹는건데 제기준 기본세팅에 안 먹고 싶은 것들이 좀 있어서 이거 먹느라 쓸데없이 배채우는 느낌..ㅜ 가격이 괜찮아서 잘 드시는 분들은 뽕 뽑으실거 같아요!! 저는 여기다가 맥주도 먹었더니 배불러서 꼬치는 셀프코너 이용 못했어요ㅜㅜㅋㅋㅋ

양꼬치 무한 리필 13800원! 기본으로 된짱찌개를 준다. 무한리필이라 큰 기대 안했는데 가격대비 아주 좋았음!!! 2시간 제한이 있긴한데 촉박하지는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