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뜻
여의도 리153
평일 낮에만 영업하는 중식 함바집 입니다. 짜장, 짬뽕, 볶음밥, 탕수육은 매일 제공되고 날 마다 조금씩 다른 요리들을 내주셔서 요일 별로 방문하셔도 좋을 듯. 스프도 매일 종류를 바꿔내주신다는데 제가 갔을 땐 당근스프가 나오더군요. 볶음밥과 탕수육 맛이 기대 이상이고 방문 날 메인 반찬이었던 버섯잡채 데리야키닭구이 제육볶음 중 잡재 맛이 가장 좋았습니다. 짬뽕은 좀 급식 같은 맛이고 유니짜장은 두꺼운 면발에도 잘 흡착되는 소스 덕분에 기대 이상의 맛이었습니다. 이 구성에 만 원이면 가성비도 좋아보이네요.
냠냠보살
음 여기라면 30분은 줄설수있어요
음식은 쉽게 질리지만(느끼)
샐러드나 간식이 정말 좋습니다
맛있어요!!
근데 오픈런아니면 먹기 힘들구요
좁아요
마하늘
정보차원에서 글 씁니다. 드시고 싶으면 11시에 가세요. 11시 20분에 3,40명 대기였습니다. 트위터 덕분인지 유튜브 덕분인지. 근데 복도까지 테이블을 놔서 그건 좀 별로네요. 가뜩이 좁고 어두운 복도인데. 저는 반년정도 후에 다시 방문해 보렵니다.
doh
트위터에서 보고 찾아간 중식 뷔페
https://twitter.com/ryunan_9903/status/1625859115598901248
멀리서 일부러 찾아갈 맛은 아니지만 주변에서 근무하는 분들은 가끔 한 끼정도 먹어도 좋을 것 같다
중식 메뉴들은 저 트윗에서 잘 설명해주었고
내가 충격 받은 "사장님 왜 이렇게까지 하시나요" 부분은 샐러드와 음료수였음
과일을 계속 붓고 계셔서 ㄷㄷ.. 했는데 한 접시 떠오고 자리에 앉으니까 저기에 체리랑 보코치니 치즈까지 올려주심
소개 트윗에서는 사람 없어서 걱정된다 쓰여있는데 줄을 아주 길게 서서 다행이었다
하루별
여의도 직장러로서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중국집이에요 면의 색이 초록이라 뭔가 더 건강하게 보이는 느낌. 유니짜장 5천원으로 가격대가 여의도 치고 저렴한 편이에요! 그렇지만 음식 나오기 전에 행주로 그릇을 한번씩 닦아서 나오는데 좀 찝찝했어요 양 푸짐한 편이고 직장인들 많이 찾는 곳인듯해요 안에 고기 건더기나 이런건 별로 없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가격이 메리트이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