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꾸미볶음이 적당히 불 맛도 나는 게 맛있어서 몇 번 갔었는데 마지막에 갔을 때 밥에서 쉰내가 나길래 홀에 있는 남자한테 말했더니 그럴리가 없다며 밥 매일 한다면서 껄끄럽게 교환해줬고 교환해 준 밥도 같은 냄새가 나길래 입맛이 뚝 떨어져서 그 이후로는 안 가게 됐어요.
그래도 음식 맛은 괜찮았고 반찬도 다양히 내주시고 정겨운 느낌의 동네 밥집이에요.
메뉴도 다양해요.
하지만 근처에서 끼니를 때운다면 다른 선택지는 많으니까 🫢
추군의 태양
오늘 신 에바 극장판 개봉이라
왕십리 CGV 가는 길에
아침영업 하는 곳이 있어서 옴
백반.한식 전문에
손만두도 판매 하신다
이른 아침이라 만두는 주문 X
제육덮밥 7000원
후라이에 밑반찬 까지 나옴
ㅎㄷㄷ
식당 바로 앞에
공사중이라 소음 장난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