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모고
이번 겨울 최고의 보양식..🫶
내 사랑 옹심이들깨메밀칼국수
mz에게 분모자 중당이 있다면 어른들은 옹심이라고 말할 만큼 쫀득쫀득..
점심에 사람이 엄청 많은데 1시 넘어서 가면 혼밥도 가능할 정도로 괜찮음!
응지응지
항상 사람이 많아서 궁금했는데 평범 무난함.
옹심이 하는 곳이 없기도 하고 자전거타고 들어오는 길이라 춥고 으슬으슬해서 옹심이 시켜봤는데 면이 퍼진건지 별로였고, 국물도 작았음...
전병은 맛있게 먹었음. 김치다진거 등이 들어간 소가 들어갔음. 막국수를 다음에 도전해보고 별 조절해야할 듯.
뱌뱌뱌
지나가다 열려있길래 들러봤는데 맛있게 먹고 기분좋게 나왔습니다 요즘 어디서 팔천원에 메밀막국수를 먹을수있을까요... 가격도 착하고 무난하게 맛있어서 자주 갈것같습니다
인형&토끼
원래 유명한 곳인지 알고 간곳.
브레이크 끝나자마자 가서 다행이 웨이팅 없이 들어갔다.
물 막국수,비빔막국수,전병을 먹었는데 막국수는 정말 생각했던데로 맛있고 전병은 생각했던거 보다 훨씬더 맛있고 바삭바삭해서 식감도 정말 좋았다.
건대역오번출구
냉면, 메밀국수, 막국수 다 두루두루 좋아하는 편이다. 동네 산책하다 막국수 전문점이 있는 걸 보고 한번 먹어봐야지 하다 들른 곳. 냉면도 그렇지만 막국수는 물막이지 하며 호기롭게 주문했지만 음.. 양념맛이 강하지 않아 기존에 먹던 스타일과 달라서 그런가. 솔직히 맛있다고 느끼지 못했음. 그렇다고 메밀 향이 풍부한 것도 아닌게... 전문점이라기보다는 그냥 동네 분식집에 가깝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