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 (이라고 하지만 청담동에 가까운..) 해목.
적당한 가격으로 실패 없는 맛의 장어 덮밥을 먹고 싶다면 무조건 해목으로. 3가지 방법을 알려 주시는데, 나는 장어를 같이 섞지 않고 밥만 따로 덜어서 오차즈케 만들어서 반찬처럼 장어를 곁들여 먹는 걸 좋아한다. 제일 깔끔한 맛. 한 마리 반인 특식 메뉴에만 나오는 것 같은 단호박 양갱도 입가심 하기에 좋았다. (엄청 달다.) 다만 사이드로 시킨 튀김 메뉴는 완전 비추.
aeeee0129
특은 진심 구성 에바 아닌가
컵에서 장어 냄새 나고 겉면 끈적
1층 가서 먹었으면 3.5였을 거 같긴 함 2층은 차라리 창을 내질 말지 …
레아
강남으로 이직을 하였습니다 (여의도 안녕)
이직 기념 식사자리였는데 평소에 장어를 좋아하지 않고
생선가시를 너무 싫어하는 나에게도
드디어 좋아하는 장어집이 생겼다..!
medius
맛있었는데, 그정도인지는 모르겠어요(여러가지의미로)
Ray
오랜만에 히츠마부시! 역시 해목이 제일 맛있어요. 특은 장어 양뿐만 아니라 반찬도 더 나오구요. 논현점, 특히 1층이 분위기가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