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중평에 위치한 바다 보이는 횟집. 외곽에 위치해서 굽이굽이 찾아가야 하는 곳이지만 바다를 보면서 싱싱한 회를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정식으로 주문하면 다양한 한상차림을 먹을 수 있는데 뛰어나게 맛있는 건 아니지만 대체로 괜찮다. 날이 너무 더워서 밖에 앉아서 먹진 않았지만, 선선한 날에 테라스에 앉아서 먹으면 분위기는 좋을듯. 테라스 좌석은 예약 필수이니 참고하시길.
케롤라인
#선창횟집
#바닷가뷰가좋아요
#외부인들썩이는집
#숭어정식
곁들이는 음식이나 코스로 나오는 것들이
괜찮아요.
너무 싱싱하다 수준은 아니지만,
아이들과 와도 부담없는 횟집이다
싶어 저는 맘에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