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할머니가 해주시는 밥상
반찬 밥 국 모두 계속 리필해주시고
뭔지도 모르는 나물은 개 맛있다
밥한그릇만 먹으면 반찬에 대한 예의가 아니니 두그릇부터 ㅋ
언뜻
남원 공할머니민박
이 곳을 가고 싶어서 지리산 여행을 계획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미리 예약하면 먹을 수 있는 지리산 나물 밥상이 너무 훌륭하네요. 다양한 조리법으로 만든 나물 반찬들이 맛있네요. 비건하시는 분들도 좋아하실듯. 숙소는 적당히 낡고 아늑했습니다. 본채와 별채가 있고 여름엔 벌레가 많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