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시방리

바다뷰고 오전에 가면 창가자리 넉넉합니다! 디저트부터 커피, 브런치까지 선택폭이 넓은 것도 좋습니다👍

맛있어요 분위기도 좋고 다 먹어보고 싶은데 아쉬웠어용ㅎㅎ

이곳에서 부동산 차이를 느꼈음.. 이번 여행에서 신기한게 카페나 술집에 1인1음료를 강요하지 않는다는것..? (내가 공지 못봤을수도 아니면 나만 그렇게 느낀 걸수도!!) 여기도 외관만 보고 약간 관광지 덤터기를 예상했으나.. 그런거 없고 심지어 저렴해…! 뷰도 짱이야 …!(근데 매미성은 안보여) 멍멍칭구들도 입장가능하다..! 맛도 있다…! 그리구 오렌지주스 커피 먹고 싶었는데 극렬한 반대에 부딪혀서 실패함.. 주차 대란임.. 가게 앞에 자리나서 이집으로 들어오게됨.. 그리구 여기서 매미성까지 쪼곰 멀어요.. 걸어가면 한 15분..? 좋아요보다 추천에 가깝긴 하지만 하지만 다른집 평균을 잘 모르겠어서 자신있게 추천은 못하는 쫄보의 좋아요..

루프탑까지 완벽했던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