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리뷰 (7월)
⸰ 디너 코스 💛💛💛💛💛
- 디저트가 당황스러웠지만 그앞에 나온 요리들이 다 😋
안 가본곳이 거의 없다
프렌치가 어렵다거나 즐기지않는 분들도
여긴 만족할거에요.
접근도가 쉬운 프렌치인데
소스며 재료가 입에 착착 감겨요
소믈리에님 감각과 핸들링이 좋아서
와인 모임하기도 좋고
페어링도 매우 만족입니다.
syw
~맛있어서 쓰는 곳 4~💕
런치 12.0의 만만치 않은 가격이지만 맛과 서비스(상당히 친절하심....)를 생각하면 아깝지 않음.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세련되고 깔끔한 맛이라 아뮤즈부쉬 먹었을 때 전체 코스에 대한 기대감이 확 상승했다.
송어 카르파쵸는 비트에 절여 제철 딸기와 함께 나왔는데 과일과 날생선의 조합은 항상 옳은듯.. 비린내 없어서 생선을 좋아하지 않아도 괜찮을듯하다. 도미 역시 비슷한 맥락에서 맛있었음. 개인적으로 해산물을 잘 다루는 레스토랑이 요리를 잘하는 곳 같다. 레몬 셔벗 아래 초코퐁듀가 나온 디저트는 밸런스가 좋아 끝까지 만족. 아뮤즈부쉬부터 디저트까지 끊김없이 흐름을 이어간다.
무엇보다 💖와인 페어링💖이 정말 좋았다.
(어차피 12만원 쓴거) 글라스로라도 꼭 드시길... 추천해주시는 화이트 와인으로 마셨는데 요리랑도 잘 어울리고 목넘김이 좋았어서 와인 이름을 다시 여쭤보고 싶음..
다만 코스 다 먹으면 배가 상당히 불러서 디저트 다 못먹고 나온게 아숩다. 3.5 내고 추가한 스테이크는 트러플 얹어 나오니 가성비 좋고 굽기도 좋지만 소고기가 꼭 있어야 하는게 아니면 굳이 바꿀 필요는 없어 보임.
사진은 개인적으로 좋았던 코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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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마다 가고있긴한데 이번 가을 메뉴도 계절감 물씬이었고 맛있게 먹었다. 만족🤎
뼈주부
좋아하는 포인트가 있어요!!
가을가을 했던 이번 코스.
추천해주신 와인도 너무나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