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릴리언 [인천/대부도]
대부도하면 보통 칼국수 집을 떠올리게 되는데 그건 좀 식상해서 다른 메뉴 맛집을 찾다가 발견한 양식집이에요! 사장님의 취향이 듬뿍 묻어 난 공간과 요리였달까요..?
그릴리언 샐러드는 올리브유와 소금, 후추로 간을 한 지중해식 샐러드인데 집에서 따라 해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어요ㅎㅎ 스테이크 굽기는 적당했고 큰 감흥은 없지만 맛있는 소고기 맛이었습니다~ 가니쉬가 조금 더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은 있어요,, 알리오 올리오는 양이 정말 많아요!
전반적으로 간이 세지 않은 편이라 집에서 해먹는 맛인데 조금 더 고급진? 그런 맛이었어요 ㅎ_ㅎ
우아한 아빠
삼인셋트를 시키면 모든 메뉴를 먹을수 있습니다.
세시부터 다섯시 까지 브레이크 타임
소금을 정말 적절히 잘 사용하시는듯.
자주 올것 같아요.
탐탐
서울에서 대부도까지
주말 1시간 30분정도가 소요되지만,
사장님(쉐프님)의 요리의 철학을 느끼게되는 맛집.
특별한 파스타를 맛보고 싶다면.
조용한 데이트를 즐기고싶다면.
방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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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에 방문
올해 4월에 재방문 해봤어요.
👍다 맛있음. 사장님의 요리의 자부심이 대단!
특별한 메뉴판을 읽다보면 시간이 순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