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 지는 좀 됐는데 여기 너무 괜찮네요 안주 다 맛있고 사장님도 친절하세요 ㅎㅎ (tmi 멘보샤에 들어가는 새우는 칼로 다진다고 합니다 망치로 다지는 줄 알았는데..)
이날은 운 좋게도 사장님 찬스로 원소주 얻어 마셨는데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동해소주도 맛있는데 원소주가 더 맛남 ㄷㄷ
골뱅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깔끔한 1인 쉐프 주점.
멘보샤와 오징어 숙회를 먹었는데, 다른 메뉴가 기대되는 곳이에요. (혼술 하기 좋은...)
오픈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 코로나 2단계로 영업시간을 못 채우시는거 같아 참 안타깝지만 잘 버텨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