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도토리국수 (25,000)
잉걸불에 태우진 않았지만, 정말 고소하고 향도 강한 맛있는 국수였어요. 크림소스랑도 잘어울려서 다음에 가서 다른메뉴도 다 먹어보고 싶어요!
제이미
와인 행사로 가서 요게 정식 메뉴들인지는 모르겠지만
다 너무 맛있어서 와인 페어링이 행복했다.
특히 녹차아이스크림이 깔려있는 브라우니도 맛있고
닭고기 요리가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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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 코스 3만5천원에 앙트레 메인 디저트 하나씩 즐길 수 있는데 가성비 좋고 맛있어요. 스테이크라고 추가 금액 받지 않는 게 좋더라구요. 고기 베이스가 많아서 먹으면 배불렀어요. 와인 페어링 코스로 마셨는데 하우스 와인으로 나간다는 블랙라벨? 레드 와인이 기대보다 상당히 괜찮았어요. 디저트 와인과 뇨끼는 조금 아쉬웠고, 한 번쯤 올만 한 거 같아요.
먹고마시고또마시라
뇨끼와 파스타가 제일 좋았어요.
식전빵에 나오는 올리브버터도 맛있고
페어링한 술 소개가 없어 그게 살짝 아쉬웠네요~!
로한
# 포테이토 뢰스티, 제철 생선 타르타르, 토마토 양 라구(+파스타 추가) 애프터로 간 성수로운 찾기 조금 어렵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쉽게 찾을 수 있었음 가게 규모는 크진 않았음 아기자기 감성있게 인테리어를 해놨는데 낮보단 저녁이 더 예쁠 것 같았음 포테이토 뢰스티는 스위스 식 바삭한 감자 팬 케익에 하몽, 수란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한식 중 바삭하게 잘 구워진 채썬 감자전이 생각이 났음 전체적으로 바삭한 느낌이 강했는데 하몽과 수란과 같이 먹으니 괜찮았음 (한식 좋아하는 사람이라 초간장이 조금 생각났음) 제철 생선 타르타르는 튀긴 라이스페이퍼를 손으로 집었을 때 트러플 제스트(?)와 기름이 조금 묻어나는거 빼곤 괜찮았음 토마토 양 라구는 고기가 부드러웠고 라구소스도 괜찮았음 음료는 낮이라 분다버그 핑크 자몽을 시켰는데 차도 두고 간 김에 와인 한 잔 곁들이는게 더 나을뻔 했음 주차는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될 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