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아메리카노, 블루베리데니쉬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강하지 않아 입맛에 맞았다.
데니쉬는 블루베리잼이 발라져있지만 위에 올라간건 블루베리는 아니고 산딸기. 버터가 좀 부족한 느낌이다. 겉은 과자처럼 바삭거리고 속은 살짝 퍽퍽하다.
다른분들 리뷰처럼 음료와 디저트보단 뷰맛집이다. 미세먼지가 많아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멋진 공간이었다.
쏭감독
남산을 커피잔에 담을 수 있는 뷰맛집 입니다. 강아지와 산책 하며 자주가는 곳인데 의외로 사진이 별로 없네요~ 🤣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를 판매 하는데 맛은 보통 혹은 보통 이상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아침 8시 오픈입니다.
인왕산에서 일출을 보고 내려와서 커피 한잔하면 딱 좋습니다. 낮에가면 사람이 매우 많습니다. ^^ 참고로 신분증
보여주시고 종로구민 확인이 되면 10% 할인이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호리
뷰 맛집. 음료랑 디저트는 그저 그럼.. 발로나 초코우유는 잘 안 섞여서 가루가 느껴지고 티라미수는 시트가 애매했다. 티라미수같지 않은 맛? 크로와상도 평범.
아세
뷰맛집… 커피안맛집…
어느쪽으로 가도 아름답기 그지없어요 황홀한 계절입니다
소야
주차장 상태 보고 망했다; 싶었는데 안에 공간이 엄청 널ㅈ더라구요. (애초에 뚜벅이로 간 사람) 뷰가 좋은 자리는 바형식으로 되어있어서 더 사람이 많이 앉을 수 있는 것도 좋구요. 18시 다되어서 갔더니 베이커리류는 다 솔드아웃. 쑥라떼 걍 딱 상상하던 맛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