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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테이블링 - 잔상

잔상

3.7/7개의 리뷰
영업중오늘 17:00 ~ 03:00
  • 메뉴
  • 리뷰 7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17:00 ~ 03:00
브레이크 타임
-
정기 휴무일
  • 매주 수요일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서울 마포구 동교로38길 33-10
매장 Pick
  • 술집
  • 와인
  • 와인바
  • 예약가능
  • 저녁식사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3.7

  • 추천
    67%
  • 좋음
    33%
  • 보통
    0%
  •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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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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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림베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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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은 아담하지만 맛은 거대한 곳 ’잔상‘ 바 자리에서 사장님이 요리하시는 걸 볼 수 있어 좋다. 손님들과 티키타카도 잘하시고 상황에 맞게 서비스도 살짝씩 주신다. 특별한 메뉴가 있어 좋았고 방문한날은 쫄깃한 식감과 매실향이 인상적인 토마토 절임을 추가주문해서 먹었다. 가까이 있었으면 자주 갔을 것 같은 곳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이진쓰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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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인 고민하자 사장님이 네 종류를 꺼내와서 설명해주셨다. 페코리노어쩌고: 페코리노 치즈로 유명한 거기인데, 여기서 나는 와인도 뭐 맛이 다 이렇지는 않다고 함. 무튼 만날 청사과 맛나는 화이트와인 마시다가 이거 마시니 참 좋았다 약간의 당도도 올라오는 것 같고. 향도 참 좋음. 안주는 허니듀메론이 당도가 아주 잘 올라왔다길래 주문. 맛있음. 내가 다 먹어요. 파스타는 일행이 먹고싶대서 시켰는데 버섯을 적당히 갈아냈고 크림이 녹진한데 그냥 일반 크림아니고 녹말인지전분인지감자인지 넣은 것 같은 꾸덕함도 느껴졌다. 트러플향는 은은하고 부드럽게 감싸는 맛. 트러플크림파케리 다 똑같은 맛일 줄 알았는데 은근 살짝 다름. 그래서 매력있다. 아 그리고 사장님은 쩝쩝박사~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도나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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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다를 누르고 싶었는데, 제가 첫 괜찮다 리뷰가 되었네요ㅠㅠ 와인의 종류도 많고, 적당히 싼 와인말고 정말 사장님이 다 테스트해보시고 맛있다는 와인만 가져오시는 곳이에요. 그래서 너무 기대하고, 와인도 맛있고 너무 좋았어요. 처음 주문한 메뉴는 파케리. 파케리는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 잔상 가시면 파케리는 꼭~~~ 주문해야하는 필수 메뉴예요. 버섯페이스트+트러플오일+후추 = 어떤 맛인지 알겠죠? 와인에 최고로 잘 어울리잖아요. 이 다음 메뉴부터, 제가 조금 제 취향에는 애매한 메뉴들이었어요ㅠㅠ 두번째로 시킨 메뉴는 수비드 돼지안심 요리에요. 수비드한 돼지안심은 조금 식감이 낯설긴 해도 괜찮아요. 근데 수비드여서 그런지 고기 자체도 조금 식은 상태라서 조금 맛있는(!) 소스가 필요한 느낌이에요. 그 소스로 당근퓨레 소스가 나와요.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 당근퓨레가 제 취향이 아니었어요ㅜㅜ 당근이라는 재료에 거부감이 있는 건 아닌데, 이 퓨레 소스는 당근 맛이 강하면서 묽은느낌이라 많이 낯선 느낌이 들었어요. 세번째로 시킨 페퍼로니 파스타도, 페퍼로니도 맛있고 파스타도 괜찮은데 둘의 합이 엄청 좋은 느낌은 아니었어요. 이것도 제 취향이겠죠? 페퍼로니 파스타는 시키시면 따듯할때 얼른 드시길 추천해요~ 묵튀김도…제 개인취향에는 조금 무리였어요^^;;;; 그래도 이런 실험적인 요리가 있는 잔상은 추천할만한 와인바예요. 궁금해서 또 한번 재방문 할 것 같아요!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예랑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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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창의적인 안주와 유쾌한 사장님의 와인추천 궁합이 좋은 연남동 와인바 전에 연남동에서 있었던 홀릭 밋업 후 2차로 방문했던 곳이다. 당시 시간이 1시간~1시간반 정도밖에 있을 수 없었는데, 사장님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셨던 것으로 기억. 나름 그 근처 홀릭 반응이 좋았던 와인바 중 방문 가능한데를 고른거였는데 생각보다 좋았다. 이때가 할로윈때 쯤이었는데, 테이블에 할로윈 관련 귀여운 초가 놓여있었고 조명도 어두운 편이라 더 잘 어울렸다. 사장님은 접객능력이 좋아 와인과 메뉴 추천도 참 잘해주셨던 걸로 기억한다. 이날 우리는 - 도토리묵 - 양송이 - 대파구이 - 브리치즈튀김 를 먹었는데, 이것들이 인상적이었다! 특히나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말린 도토리묵을 튀겨서 만든 요리! 창의적이면서도 이거 술안주로 제격인 메뉴였다❤ 그리고 브리치즈튀김도... 와아...! 이거 진짜 미쳤음! 겉바속촉 잘 튀겨진 브리치즈에 상콤달콤한 블루베리 콤포트와 위에 솔솔 뿌려진 콩가루 조화가 진짜 미쳤다! 또 구운 대파도 엄청 달고 아삭하니 식감이 참 좋았다! 양송이도 생양송이에 올리브유와 소금으로 간을 한건데, 심플한데 꽤나 맛있다! 와인도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여러 이야기 해주시면서 추천해준 와인을 마셨는데 꽤 맛있었다❤ 요리들이랑 조합도 좋았음! (그런데 와인은 기억이 안난다 ㅠㅠ) 음식도 신선하고 와인이랑도 잘 어울려서... 가까우면 재방문 의사 있다! insta @yeh_rang #먹히영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Song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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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점인 줄 알고 갔는데 와인바였음(주류주문 필수). ㄱ자 바테이블 하나에 4인 테이블 하나 있는 곳. 전채로 내어주는 생양송이+오일+소금. 인절미 같이 생긴 브리치즈 튀김+콩가루+블루베리 잼. 사워도우. 녹진한 트러플향의 파케리. 수비드 돼지 안심구이+당근 퓨레. 깔끔한 편이고 어린 친구들이 주로 오는데 요리사 분의 와인 지식이 상당하여 추천받다 깜짝 놀랐음.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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