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종스
22.11.30
남자친구랑 우연히 발견하고 꽤 자주 가던 카페인데 이제야 리뷰를..! 이번에 갔을 땐 딸기타르트와 아메리카노, 라떼를 주문해봤다
타르트는 요거트크림이 올라가있는데 요게 넘 맛있었드 타르트지는 계란맛이 많이나고 약간 파삭+딴딴한 편인데 갠춘함 딸기랑도 잘 어울렸고, 무엇보다 딸기가 달아서 전체적으로 맛이 살았다 굿굿
아메리카노는 그냥 무난하다 A타입으로 해서 그런지 산미가 아예 없었고 향도 큰 특징은 없었다 그냥 구수~한 커피.
라떼는 꼬수운 느낌이었는데 얘도 산미가 없어 아쉬웠다 라떼는 따로 원두를 선택하지않지만 매장에 원두가 A,B 두 타입이 있으니 산미있는 원두를 이용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은..!
퇴계원에 거의 전무하다 싶은 갬성카페라 우연히 지나가다 발견하고나선 자주 방문한다 디저트도 그동안 여러개 먹어봤는데 맛이 아주 뛰어나진않아도 대부분 적당히 맛있음 멀리서 찾아올 정도는 아니고 동네주민들에겐 인기있을만한 카페라고 생각한다 가격도 좋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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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3,500)
카페라떼 (₩4,000)
딸기 요거트 타르트 (₩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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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
가성비 ★★★★
총점 ★★★☆
foog
퇴계원예카 레이백
디저트를 잘해서 매번 찾아간다
이번엔 여름맞이 망빙~
망고가 엄청마게 달진 않었지만
더위엔 제격이다!! 이가 으슬으슬 시리세여~~~
대접에 먹으니 맛나다~~
foog
레이백
퇴계원 유일무이 케이크 맛집
또치
집가는 길 가까운곳 찾다가 유연히 발견한 카페 인테리어가 깔끔하니 좋았다. 케이크,쿠키,빙수 등 여러 디저트가 있다. 복숭아요거트타르트와 에그타르트주문. 요즘 복숭아제철이라서 그런지 복숭아가 달고 맛있었음. 요거트크림?이랑 같이 퍼먹으면 존맛. 타르트의 과자부분은 원래 좋아하지 않았지만 복숭아랑 같이 먹기에는 그닥 어울린다는 느낌은 없었다. 에그타르트는 너무 안익은 느낌. 적당히 단단하고 익은걸 좋아하는거 여긴 거의반숙? 그런 느낌이라 너무 죽먹는 식감이었다. 근처에 살면 가끔 바람도 쐬고 케이크도 먹을겸 종종 찾아갈만한 카페?
으니
친구가 사다준 동네 카페 쿠키😋
눈알이 붙어있어서 먹을 때 살짝 미안해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