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열차
모임으로 대관해서 방문한 스시욘즈
술간을 찾는 사람이라 그런가
밥맛이 좀 심심했어요..
그리고 쌀맛이 .. 내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종종 가본
소야일식 상남스시 같은데가 제 기준 5점이라면(가성비 급에서..)
여긴 4~3점 느낌…!
다만 와인 핸들링 잘해주셔서 좋았고
마지막 온소바, 디저트도 넘 좋았다…
+그리고 좀 웃긴게 약간 스시집은 나이있는 분들이 쥐어주는게 좋은데..ㅜㅜㅋㅋ여긴 대부분 젊은분들이더라
그래도 기둥뿌리 뽑는 조합인 스시+샴은 늘 옳았음
어니언숲
👐🏻 6.9만원으로 느낄 수 있는 행복❣️
사시미, 굴, 스시 약 10피스, 생선 튀김에 타르타르, 교꾸, 우동, 디저트까지 다 맛있었다.
다만, 오마카세 해주시는 셰프님 마다 조금은 손기술에 차이가 있어 연륜이 있으신 분들이 해주시는 곳은 아니니 그 부분 참고 필요하다. 생선 신선도도 좋고, 맛도 좋고, 다만 샤리가 나에겐 조금 간이 센편이었다.
레아
가격대비 만족 + 집에서 멀지 않아서 만족
그냥 스시는 먹고싶고, 힘들게 예약하고 싶지 않은날
슥- 방문하기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자리는 매우 협소하고 다리가 불편해서, 손님 모시고는 못갈듯
라온
특별히 기억에 남는 건 없지만 그냥 무난하다 싶은 느낌의 스시 오마카세였습니다. 저녁 두 타임 운영되는데 약간 빗겨서 겹치는 시간이 있게 돌아가더라고요. 만족도가 높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던 딱 그정도. (2023.04.21)
살구맛
첫 오마카세였네요. 호사를 누렸습니다. 전반적으로 옆에 수건이 있고 손으로 집어먹어도 된다에 의문을 가지긴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