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황순애 신토불이 떡볶이

포장으로 먹어도 시간이 지나도 불지 않아 신기하고요 감칠맛나는 양념이 잊혀지지 않아서 가끕씩 생각나서 자꾸 먹게 됩니당

아차산 먼데... 너무 맛있어서 연이틀 방문... 맵찔이라 너무 매운데 맛있어서 순삭함

떡볶이는 정말 평생 질리지 않도록 먹을 수 있어….. 🥲 이곳에 대해 사람들이 호들갑 떠는 만큼의 기대가 굉장히 컸는데 기대에 부흥하는 맛이였고 생각보다 매워서 살짝 당황하긴 했었다. 츄릅 웨이팅도 금방금방 줄어서 간단하게 먹고가기 딱 좋았다!

포장으로 먹어도 질리지 않아요~ 포상시 종이그릇을 추가하면 돈이 들기 때문에 따로 용기를 지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매장 운영상 바쁘면 용기에 바로 담아주는 것은 어려울 수 있어요) 포장하고 이동시간이 좀 있어도 절대 맛없어지지 않는 마법의 떡볶이.. 기분탓인지 몰라도 본점보다 포장이 좀 덜 매운 느낌이기는 합니다..

이제는 가격이 너무나 비싸졌어요 ㅠㅠ 그래도 뭔가 맛은 더 대중적인 맛이 나는 것 같아요! (입맛이 왔다갔다하는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