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불꼬불한 길을 달려서 이런데 까페가 있는게 맞아? 하고 달리다보면 나타남
조용하고 한옥이 주는 분위기가 너무 좋다
밥을 먹고 와서 커피만 마셨지만 브런치도 맛있을거 같고 애견 동반 가능 카페라서 애견인들 오기도 좋을 듯
그리고 카페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어마어마하게 귀엽다
귤두개
어디까지 들어가야하지? 싶은 곳에 있는 카페
친절하고 에너지 넘치는 직원들
실내는 무지무지 시원했다
음료도 맛있고 뷰가 참 좋았다
처마 밑에는 아기까치도 살고있었다
추천하고 싶다
요니
반려동물 동반가능카페
한옥을 개조해서 만들어서 방이 이곳저곳
음료가 맛있고 고즈넉하다
유미숙씨
한옥분위기가 좋고 반려동물에게 친절한 카페
시골길 굽이굽이 들어가니
이런 카페가 잇네 ㅋㅋ
직접 만든다는 당근케이크도 맛있다!
좌석이 많은데 거의 다 야외좌석이라
ㅇㅕ름엔 힘들듯합니다
꾸꾸
너무 추워서 따뜻한 사진 구경중인데 이걸 안올렸네,,,🤔
이런 구불구불 산길에 찾아오는 사람이 많은 카페
계절별로 느낌이 달라서 좋은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