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는 그냥 일반만두 그럭저럭
맛집이라할정돈 아님
김밥이 너무 내스타일아니었음
안에 튀긴 유부같은게 너무 느끼함
김금
인계동 언니만두/수원시청역
바삭김밥이 궁금했는데 튀긴 오뎅과 조미김으로 싼 짭잘하고 바삭한 김밥으로 호. 다만 찐만두는 지나치게 흐물거리고 소가 조금 썼다. 추천메뉴라던 군만두 먹을걸 후회함.
매장이 꽤 넓다.
화장실은 건물화장실. 안 가봄.
미따미
밧줄만두라는 것이 갑자기 피드에 떠가지고 당장 수원으로 달려가 배달시켜 먹었습니다 🤪
만두 끝 부분을 밧줄모양으로 접어 만들어 밧줄만두라고 불리는데요, 꽤 맵습니다. 고기만두도 시켜봤는데 굉장히 간이 쎄서 간장을 찍지 않아도 막 먹을 수 있는 맛!
만두도 만두지만 여기 김밥이 상당히 별미인데, 안에 속 재료들을 튀겨서 말았더라고요. 신전 오뎅튀김과 같은 재료가 하나 들어갔는데 (비밀재료라고 써있긴함) 그 감칠맛 때문에 엄청 먹게됩니다...
멀리서 찾아 올 정도의 맛은 아니지만 종종 생각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