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원찜갈비 [대구/복현동]
토요일 오후 1시 쯤이었고 30분 대기 후 입장했어요! 대기실이 따로 있어 좋았고 회전율은 나쁘지 않은 편 같아요~~
찜갈비는 돼지랑 소가 있고 중간 매운맛 돼지 3인분 주문했어용🐷
밖에선 마늘 향이 엄청 났는데 막상 먹으니까 마늘 맛은 안 센 느낌? 신라면 정도 매운맛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맵지 않아서 청양고추 썰어 넣고 싶었어요ㅋㅋㅋㅋ 그리고 단 맛이 너무 강해서 제 입맛에는 좀 별로였어요...
볶음밥 메뉴가 따로 있는건 아니고 공기밥 추가하고 김가루 요청하면 참기름 휘둘러 준비해 주십니다! 확실히 단 맛이 있으니까 치밥처럼 볶음밥 해먹는게 더 맛있었어요😍
양념 자체는 제 취향은 아니었지만 고기 부드럽고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맛이라고 생각했습니다ㅎㅎ
ಣ 돼지찜갈비, 공기밥
yoojinoo
1년전 처음먹었을때 굉장히 맛있었던 기억으로 재방문
갑자기 교촌치킨맛이 남.. 그래도 굿 낫밷
모라
마늘맛 많이 나기는 한데 일반적으로 음식에서 마늘맛 많이 난다 할 때의 맛이 아니고… 마치 풀무원 다진마늘처럼… 무튼 양념은 나는 불호! 그치만 매장이 깔끔하고 직원분들의 응대도 좋으시고 돼지는 가격도 저렴했어서 좋았음! 웨이팅이 엄청나서 다시 갈 엄두는 안 나긴 함.
ㄱㅎㅅ
마늘향이 강해요
취향에 맞아서 너무 맛있었어요
건강한돼지
대구에서 가장 맛있다고 느낀 메뉴 중 하나. 웨이팅은 각오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11시반 오픈인데 11시40분에 도착했더니 거진 1시간 기다렸거든요. 그래도 이렇게나 사람이 많은데 이런 친절함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맵찔이인 저도 2단계 하나도 안맵게 즐길 수 있었으니 참고. 밥은 볶음밥이 아니고 그냥 비벼먹는 형식이니 고기 좀 많이 남겨서 같이 비비길 추천드립니다. 참기름 많이 달라고하면 진짜 많이 넣어주심🤭 덕분에 완전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