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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테이블링 - 여울 책장

여울 책장

3.9/4개의 리뷰
영업 전
  • 메뉴
  • 리뷰 4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09:00 ~ 19:00
브레이크 타임
-
정기 휴무일
-
전화번호
051-412-7230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부산 영도구 흰여울길 381
매장 Pick
  • 북카페
  • 커피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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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 좋음
    67%
  • 보통
    0%
  •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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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다 아무데나 들어가자 하고 간건데 이날 햇살이 좋아서 반짝반짝 윤슬이 보이는 바다를 바로앞에서 볼수 있는 자리가 있어 너무 좋았다. 그러다 안에 자리가 났길래 들어갔는데 노란색 창이 그림같고 예뻤다. 채광 좋은날 인생샷 건지기도 좋고 힐링되는 시간이라 이날의 분위기,날씨, 모든것이 기억에 남는 곳이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망고무화과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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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에서보이는영도바다 #시원한실내는책이가득 #영도의시간이흐릅니다 이제 관광지로 변해버린 흰여울문화마을. 무료로 운영되던 흰여울안내소마저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카페로 밀려나 영화 '변호인'의 대사가 적힌 담벼락만 남아있습니다. 흰벽과 흰담장의 집들이 바다 옆으로 늘어선 흰여울문화마을을 보고 간혹 '부산의 산토리니'라고 부르기도 하던데 좀 와닿지 않는 것 같습니다. 부산의 마추픽추 감천마을 부산의 베네치아 장림포구 까지만 즐기는 걸로 ㅎㅎㅎ 예전 흰여울안내소 있던 근처에 있는 카페입니다. 계속 오가는 관광객 때문에 아주 조용하다 할 수는 없지만 저녁무렵 해가 지는 잔잔한 영도바다를 보며 하루를 정리하는 저녁이 참 좋았습니다. 더워서 망고빙수 시켰는데 양이 엄청나네요. 달달한 망고도 정말 듬뿍 들었습니다. 정말 시원한 곳, 조용한 대화를 원하시면 다양한 책들이 있는 실내공간도 좋습니다. 부산관광책도 제법 있어서 여행팁도 얻어갑니다! 터전이자 이웃이자 위로인 영도의 바다를 가깝게 느낄수 있는 깨끗한 카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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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음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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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흰여울문화마을 걷다보면 뷰가 좋은 카페들이 참 많은데 그만큼 사람도 많아서 결국 자리 있는 곳 찾아가지 않을까 싶은데.. 외관을 봤을 때 컬러감이 되게 좋고 자리도 좋아보여서 들어간 곳. 운 좋게 넓은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자리를 앉아서 햇빛 마사지도 여유롭게 받고 너무 좋았던 곳! 겨울임에도 부산은 따뜻하네요. 햇빛이 내리쬐는 낮 시간에는 외부 자리에 앉아도 전혀 찬 기운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커피랑 테린느 시켰는데 커피 맛 자체는 평범했던 것 같아요. 라떼가 꼬수운 맛이 좀 덜해서 아쉬웠던 기억. 테린느는 브라우니를 연상시키는 꾸덕함과 찐한 치즈 향이 인상적이었어요. 커피랑 마시기 어울리는 디저트였던 것 같아요. 은근 양이 많아서 둘이 먹으니까 배가 살짝 불렀던 것 같아요. 그냥 여유를 즐기기에 너무 좋았던 곳이라 커피 맛이 중요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여행 중 잠깐의 쉼, 휴식이 필요할 때 들르기 좋은 카페. 내부에는 쉬면서 읽을 수 있는 책들도 있어서 비오는 날 안에서 커피 한 잔이랑 책을 읽어도 좋을 것 같단 생각도 들었네요!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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