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파서 간단히 간식이나 먹자며 들어간 베이글 집이 퀄리티 있는 맛집임을 느꼈을 때. ‘여긴 이렇게 마음의 준비 없이 올 데가 아니었는데...‘
연어 베이글 샌드위치도, 잠봉뵈르 베이글도, 햄치즈베이글도 다 수준급입니다. 이런 아기 엉덩이 같은 통통한 형태에 쫄깃한 식감이라니..
적당히 먹고 다음 맛집을 찾으려 했건만, 너무 많이 먹어버렸네요.
지오닝
일찍일어난김에 숙소 주변을 걸어다니다가 의도치않게 오픈런을 하게 됐는데 여기 왕 맛있네!!! 😋
핫도그도 아닌것이 쫀득한 베이글로 돌돌 말린 소세지가 아주 맛있었다
오픈하고 한 10-15분 사이에 줄서서 포장해가는 손님들로 가득참 😯
치즈베이글 한개 포장해다가 서울와서 먹었는데 왕크고 치즈 가득 차있고 아주 그냥 식사빵임
손이 작은것을 후회했으나 다행히 스마트 스토어가 있어서 택배주문이 된다리~
약팔이낑
베이글 맛집으로 추천받아서 간곳➰
베이글 1개 크림치즈 1개 연어베이글 1개 구매해서
1.7정도 나왔음 ㅎ 크림치즈만 3천원정도 함.. 발라먹으면 은근 양은 많아서 베이글 2개는 바를 수 있을듯
베이글은 블루베리맛으로 샀는데 쫄깃하고 완전 맛잇었음 ㅎ 연어베이글도 연어 신선하구 크림치즈랑 잘어울려서 연어 좋아하면 추천🤙🏻 요즘 베이글 두개사면 밥값은 나오는듯..
하스
파크림이 어쩐지 많이 없어 보이길래 이게 인기인가? 싶어서 주문했는데 역시나 맛있었다. 시오에 파크림 굿~ 잠봉도 괜찮긴 했는데 시오에 크림이 더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