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동, 부타동, 게살크림우동 먹었다
1. 텐동 : 당연하겠지만 텐동 전문점보다 못하다. 튀김이 파삭한 느낌이 아니라 애매한 빠.....ㅎ삭.. 이런 느낌.. 소스는 맛있고 재료고 나쁘진 않았다. 다만 조금 노른자 비린내가 났다.
2. 부타동 : 처음 나오자마자 고기 먹었는데 너무 쓰길래 뒤에 들쳐봤더니 고기가 과하게 타 있었다. 소스 때문일 수는 있어도 과했다. 말씀 드렸더니 새로 해주셨다. 그건 괜찮았다. 그냥 무난무난? 가격값은 잘? 안에 들어있던 온천 계산에서 비린내 았다.
3. 게살크림우동 : 그냥 크림우동. 가격값 못함. 게살도 크래미인데.. 그냥...... 그냥 크림 우동..
백화점이라 퀼리티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쌀지 몰라도 다시는 안 갈 것 같다. 물컵에서도 물 비린내가 심해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
모갱
그냥 한끼 때우기 무난한 수준이었다 쏘쏘... 그치만 이름이 좀 그런거같아 이것이 인생카레라니 제 인생은 이 카레처럼 이렇게 그저그런 인생인걸까요 앗 맞잖아?
편식
맛은 그냥 괜찮은..,, 회오리 오므라이스 설명에는 새우 소고기 버섯을 넣고 밥을 볶았다고 되어있길래 주문했는데, 한 두입 먹어보니 뭔가 허전해서 밥을 파헤쳐보니 야채랑 햄밖에 안보이더란... 그래서 먹고 식기 반납하면서 원래 저 재료들이 안들어가는거냐고 물어보니 너무 잘게 썰어서 안보이는거라고 하시네요.. 그렇다기엔 전혀 그 맛들이 느껴지지 않았는데... 다시 해드릴까요 물어보시길래(아니 다 먹었는데 무슨) 아님니다 하고 왔는데 괜히 억울하네요 ㅋㅋㅋ큐ㅠㅠㅠㅠ
소림
신촌현백 지하 푸드코트에 들어왔어요. 이외에 카레나 오므라이스카레 크림우동 돈가스 등을 팔아요. 일식 튀김이라기엔 튀김옷이 좀 두껍긴 했는데요 그냥저냥 먹었습니다 @.@ 간만의 외식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