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yleeywjun
런치 먹었어요 삼치, 잿방어, 지라시스시 맛있었어요 업장이 너무 시끄러웠습니다
아지
스시소라 서초점 박지환 쉐프님 추천 !
주말 저녁 10만원, 캐치테이블 당일 예약 가능!
초반부 나왔던 스시가 다 좋았다. 한치 참치 참돔 등 진짜 부드러운 식감이 한 피스마다 감동의 맛이었다.
샤리 간이 조금 세다는 리뷰가 있었는데, 식초향이 은근하게 올라와서 딱 좋았다. 뜨겁게 지은 밥을 차갑게 물에 적신 맨 손에 식혀져 먹을 때의 온도는 뜨겁다 차다 가 아닌 딱 좋은 온도. 네타와 분리도 안되어 좋았다.
후반부의 후토마키와 솥밥도 비주얼이 훌륭하다. 그러나 초반부 스시가 정말 훌륭. 미들급 스시라고는 생각이 안 들 정도다. 오랜만에 가성비 넘치다고 느껴진 오마카세 식사!
시작타임 딱 맞춰 가야 들어갈 수 있다. 주차 2시간 제공.
오하라
가격 생각하면 훌륭함. 스시 소라는 지점 별로 맛이 다른듯? 막 특별하다까지는 아니지만 잘 먹었다 싶은 느낌이랄까. 재방문 예정
늉늉
셰프님 옴총 친절해요. 앵콜 고르기 조금 힘들었다 (그만큼 다 맛있었다는 뜻)
맛있는거만 먹을래
오마카세는 두 번째인데 모든 메뉴가 맛있었어요! (생선회, 초밥, 지라시스시, 튀김 등..) 런치로 갔는데 초밥은 여섯종류 정도,?
셰프님도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대화를 걸어 주셔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음.